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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구제자들에 따르면 파리들의 출몰이 이번 여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으로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가 해충들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한 해충 박멸 회사는 하루에 18번이나 파리를 잡는 일에 동원됐습니다.

파리수의 증가는 통상적인 파리 잡이 스프레이 에서부터 파리채까지 다양한 파리 잡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혹스베이 에서 마오리 에게 수상 안전 기술을 가르치는 여름 캠프가 전국적으로 낮은 익사 율로 형세를 역전 시키는 것을 돕도록 희망하고 있습니다.

테 타이티무 트러스트와 NZ Post 가 주도하여, 수상 안전에 대한 기술을 전혀 받을 기회가 없었던 어린아이들과, 성인들, 가족들, 그리고 일부 갱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잭 마코아레 테 타이티무 회장은, 우리 부족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어린이들을 이러한 교육에 데리고 올 기회를 갖지 못했으며, 수상안전과 같은 해양활동을 하는 것이 우선권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오리는 지난 5년에 걸쳐 모든 익사자 들의 22%를 차지했으며, 마오리 어린이들은 5세 미만의 모든 어린이 익사자의 38%를 차지했습니다.

물에 대한 위험 인식과 자세 변경이 이러한 과정의 주된 목표들입니다.

 

 

세계 양털 깎기 기록이 어제 킹 칸츄리 의 양모를 깎아서 시장에 반출 하는 헛간에서 깨졌습니다.

피오 피오 도급업체인 마크 베로크리프 그룹이 2910 마리의 양털을 깎아 2013 12월에 세워졌던 2638마리 기록을 깼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150명 이상의 응원 자들과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푸케티티 스테이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경기는 오전 오후의 30분간의 짧은 휴식 시간과 1시간 점심시간을 가지며 오전 7시에 시작해 오후 5시에 끝났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세계 양모 깎기 기록 협회에 통보된 이번 여름의 네 차례의 기록 도전 중 첫 번째였습니다.

전 세계의 3000 명 이상이 양털 깎기 스포츠 뉴질랜드의 기록 경신을 지켜 보았으며, 한 프랑스 TV 직원이 기록영화 촬영을 위해 하루 종일 현장에 있었습니다.

 

 

기스본의 구조 헬기가 어제 아침 이스트 코스트의 마운트 히쿠랑기 근처의 먼 강 골짜기 에서 부상당한 한 트램퍼를 공수했습니다.

34세의 오클랜드인이 오전 8시경 시내를 건너다 미끄러져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헬기에 승선한 세인트 존 응급 구조요원들이 더 치료를 위해 기스본 병원으로 공수 되기전 그의 어깨뼈를 다시 맞추었습니다.

그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후 퇴원했습니다.

이 트램퍼와 그의 남자 동료는, 도움을 호출하기 위해 비상 위치 전파 탐지기를 작동시켰으며, 네일 도드 헬기 조종사는 숲속에 잘 장비를 갖추고 들어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말했습니다.

한 편 두 명의 트램퍼가 어제 오후 넬슨 지역에서 서로 다른 두 사고에서 구조됐습니다.

넬슨 말보로 구조 헬기가 로토루아 호수 근처 웨스트 사빈 오두막으로 호출됐으며, 발목 부상을 입은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온 35세의 여성을 공수했습니다.

이 헬기는 그 후, 위치 전파 탐지기가 작동한 가후랑기 국립 공원으로 급파됐으며, 팔에 골절상을 입은 한 여성이 발견돼 넬슨 병원으로 공수됐습니다..

 

 

마운트 에스파이어링 국립 공원에서 실종된 트램퍼의 수색이 중단됐습니다.

웰링톤에 사는 스코트 올리버 씨는 그의 파트너 와 가족과 함께 지난 일요일 저녁 부시 워킹을 했으며, 일반 길이 아닌 윌킨 강 근처의 어려운 골짜기를 횡단하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이 골짜기로 들어간 41세의 트램퍼의 발자취가 발견 됐으나 나온 자취는 발견돼지 않았습니다.

수색 구조 팀은, 슬프게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며, 올리브씨가 골짜기에 떨어져 익사한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구조팀은 그가 골짜기로 들어간 곳을 확실히 알고 있으나, 그가 빠져나 오지 못한 것이 확실 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웨스트코스트 로드의 깊은 낭떠러지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사망한 이 남성은 어제 오후 215분 지진 후 전기선을 체크하고 있던 사람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18미터 가량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원들은 사망의 원인을 조하사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7시쯤 아더스 파스 서쪽 30km 지점에서 강도 6.0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후 수십차례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지속되는 유가하락으로 키위들은 기름값을 절약하고 있으나 소비자협회는 기름값이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기름값은 지난 16개월간 세계적으로 하락한 유가와 키위달러의 강세로 최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클랜드의 10개의 주유소의 기름값을 조사한 결과, 가격은 다양했으며 이스트타마키의 몇몇 주유소들은 리터당 170.9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가격은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소비자협회와 자동차협회는 주유회사들이 마진을 작년의 수준으로 내린다면 기름값은 리터당 10센트까지도 끌어내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ANZ 은행의 캐머런 바지 경제학자에 따르면 키위들이 세계 금융위기를 겪은 후 키위들은 4년만에 최하로 떨어진 유가로 절약한 돈을 마음껏 소비하기 보다 저축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몇주간 기름값은 계속 내려갈 수 있겠지만 이러한 트렌드가 계속된다면 세계경제가 좋지 않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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