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9-15)

국민당은 환경정책으로 북섬에 새로운 카우리숲 국립공원을 조성하고 해양보호를 철저히 검증하며 유해 생물 박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국립공원이 지정되면 15번째 국립공원이며 로토루아 북쪽에서는 처음이 될 것입니다.  국민당은 가지마름병으로부터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3천만불을 약속했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노스랜드의 관광사업을 위해 지역 마오리 단체와 함께 관광객을 위한 시설 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입니다.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460,000헥타에 달하는 해양 보호 구역을 지정하였습니다.  국민당은 다음 단계는 해양 보호 구역 법령에 따라 해양 생태계보호를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매년 25백만 마리의 토종 보호 새를 해치고 있는 천적을 박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9-15)

은퇴 나이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Vote Compass 조사에서 젊은 세대보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연령층에서 찬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여론은 찬성과 반대가 거의 반반이었고 특히 은퇴를 앞두고 있는 연령층에게 큰 관심 사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반대 43%, 찬성 38%, 중립 18%,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였습니다.  55세 이상 그룹에서는 45%가 찬성하여 35~54세 그룹의 찬성 35%, 18~34세 그룹 찬성 30% 보다 높았습니다.  35~54세 그룹은 47%가 은퇴연령 상향 조정에 반대하였고 18~34세 그룹은 44%, 55세 이상 그룹은 38%가 반대하였습니다.

현재 만 65세 이상이면 은퇴 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부 경제학자 및 정치인들은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의 은퇴 나이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9-15

▶ 호주가 국제 포경 위원회 가 일본의 과학적 면목의 고래잡이 프로그램을 금지시키도록 하기위해, 국제 사법 재판소의 판결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뉴질랜드의 제의를 지지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슬로베니아 에서의 회의는 국제 사법재판소가 3월에 일본의 연례 남극 고래 잡이가 과학적인 목적이 아니라 상업적인 목적으로, 불법이라고 판결을 내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 입니다.

일본은 2014/15 고래 시즌은 취소했으나, 고래잡이 재개를 위해 국제 포경 위원회의 과학적인 목적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맞추는 새로운 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질랜드는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을 국제 포경 위원회의 규정으로 구체화시키는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호주의 그래그 헌트 환경부 장관은 호주는 뉴질랜드의 이러한 해결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업적 용도의 고래잡이는 1986년 국제 포경 위원회의 일시 중지 조치 하에 금지됐으며, 이 조치로 20세기에 거의 멸종 될 만큼 포획된 많은 고래 종들이 다시 늘어났습니다.


 

▶ 남부 오클랜드의 이전 골프장이 17개의 특별 주택지역의 하나로 지난 12일 발표됐습니다.

닉 스미스 주택 장관과 랜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8.000 동 이상의 새로운 주택이 오클랜드 전역에 건설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 파파쿨라 골프장과 오파헤케 로드 상에 인접한 지역에 350동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되도록 주택부에 제의됐으며, 추가적으로 3,500 동의 주택이 웨누아파이 에 건설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부지들이 또한 벌켄해드, 아본데일, 마운트 웰링톤에 계획됐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의 사회복지 사업 단체들이 가정 폭력과 성 폭력에 반대하는 행진에 오늘 함께 결속합니다.

이러한 행진은 만연되는 가정 폭력과 성폭력 종식을 요구하며 국회건물 앞에서 끝날 예정입니다.

참가하는 단체들은 모자보호시설, 함께 성폭력을 중지 시키기 위한 테 오하키 전국 네트워크, 샥티, Relationships Aotearoa, 태평양 군도 안전 보호 프로젝트, 폭력 중지 전국 네트워크, 보호감독 뉴질랜드 협회 등입니다.



앞으로 선거일을 엿새 남겨 놓은 시점에서 국민당과 노동당의 정책에서는  120억 달러의 정책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더티 폴리틱스로 국민당의 흠집 잡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쥬디스 콜린스 장관이 사임을 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당수의 인기도가 오르고 있으며, 국민당은 독자적으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지지를 약간 잃으면서 보수당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동당이 제안한 주택 부동산 양도 소득세에 대하여 헤럴드의 여론 조사에서는 유권자들의 의견이 반반으로 나누어 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노동당과 녹색당 그리고 제일당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의 해럴드 조사에서는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가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계속해서 노동당을 이끄는 데에 대하여 지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3년전에 비하여 부동산 매매 가격이 거의 두 배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2년 전에 비하여 40% 정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감정 기관인 QV의 자료에 따르면 글렌 이네스와 테아타투, 벨몬트 등 별로 인기가 없었던 지역들의 주택 가격들이 거의 두 배로 늘어났으며, 오타후후와 망게레 브릿지 지역들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양도 소득세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제한 등의 정책 논의로 부동산 경기가 약간 진정되고 있는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국민당의 우세가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선거가 끝나면 또 다시 부동산 가격이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부동산을 구입하는 데에 은행 융자를 통할 경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택에도 은행 융자가 있어 두 개의 주택에 융자금 상환 할부금을 제대로 납입하지 못할 경우 은행으로부터 강력한 제재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택을 매입하는 데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카운실 임직원의 급여로 계속해서 상당한 금액이 지급되고 있으며, 현재 임직원 1780명이 십 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도 6월말로 끝난 회계 연도에서는 전년도 회계 기간과 비교하여 9백만 달러가 늘어난 7 2백만 달러가 급여로 지급되었으며, 십 만 달러 이상의 급여자들도 전년도 천 5백 명에서 280명이 늘어난 1780명으로 알려졌다.

가장 급여가 높은 사람의 액수는 79 9999 달러에서 85 9999달러로 올랐으며, 다가오는 회계 연도에서는 임직원의 경비 항목으로 7억 천 9백만 달러가 책정되어 있어 임직원들의 급여는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 30일 현재 오클랜드 카운실의 임직원의 수는 그 전년도와 비교하여 5백명이나 늘어났으며, 풀타임 근무자들로 환산하여 비교하면 2012/13 연도의 8074명에서 2013/14년도에는 8441명으로 늘어났으며, 풀타임 근무자의 20% 이상이 십 만 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275 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10.02 853
1274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9.30 618
1273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9.29 610
1272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4.09.26 637
1271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9.25 645
1270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9.24 834
1269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9.23 705
1268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9.22 785
1267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9 625
1266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8 597
1265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7 876
1264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6 620
»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5 692
1262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2 887
1261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1 716
1260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09.10 666
1259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09.09 654
1258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8일) 한인회사무국 2014.09.08 724
1257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9.05 872
1256 KCR카톨릭방송(2014년9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9.04 581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