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5

 

거의 12.000 명의 의료계 종사자들이 지난 10년 동안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노동쟁의 가 될 수 있는 것에 찬성투표를 했습니다

노조에 속하는 간호사, 관리 및 임상 직원들이 1% 미만의 노임인상 제의에 불만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공공 서비스 협회의 전국의장인 리차드 웨그 스타프 씨는 의료계 종사자들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만 하기 때문에 저항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보건 위원회는 임금 협상이 진행 중이며 어떠한 산업 쟁의도 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두 남자가 한 가정에 침입하여 입주자들을 총으로 위협한 후 어제 오후 코로그랜 의 작은 코로만델 주거지의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무장 범인 타격대가 헬기 편으로 출동해 어제 오후 3시경 이 주택의 밑에 있는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총격이 있었다는 보고들이 있었으나 확인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택에 있던 두 남자가 경찰의 비상선에서 잡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더 이상의 사고 없이 해결됐으며, 두 남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고 다른 경찰들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공식적으로 1차 세계 대전이 선포된지 100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 전쟁에서 사망한 18,000 명 이상의 뉴질랜드인 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뉴질랜드는 인구가 1백만을 조금 넘는 그 당시 에 100.000 명 이상의 군인들을 파병했으며, 부상자 와 사망자 율이 58% 로 전쟁에 개입된 나라 중 가장 비율이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거의 모든 전사자들은 해외 벌판에 묻혔으며, 40,000 명 이상의 뉴질랜드 인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매각되고 있는 토지의 양이 국민당 정부 하에서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면서, 최상의 뉴질랜드 농지를 외국인 구매자들에게 매각 하는 것을 옹호했습니다.

타우포 근처의 14,000 헥타르 의 로친버 스테이션 의 중국 회사 상하이 팬신 그룹에의 잠정적인 매각이 외국인 소유권의 찬 반을 넘어 정치적 논쟁을 점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이러한 상황은 노동당이 집권했을 때만큼 나쁜 상태는 아니며, 1년에 오직 39,000 헥타르의 토지가 외국인 구매자들에게 매각 되고 있고, 존 키 수상에 따르면, 이것은 이전 노동당 정권하에서 매각된 토지보다 50%이상이 적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외국인 소유권에 대한 반대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외국인 투자에 대한 모든 논쟁에는 항상 양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이러한 매각은 키위들에게 많은 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상하이 팬신 그룹은 2010년 논쟁중에 구입한 크래파 농장에 극적인 진전을 이룬 좋은 실적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엊그제 코몬 웰스 경기가 글래스고우에서 막을 내렸으며, 뉴질랜드는 예상외의 선전으로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14, 동메달 17개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 스포츠 결과에 따라 앞으로 우수 선수 육성과 유망 스포츠 종목에 대한 정부의 스포츠 기금 배분이 변경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과 삼종 경기 종목에 상당한 기금이 지원되었으나 이번 코몬웰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여 오는 12월의 스포츠 기금 배정에 큰 관심 부분이 되고 있으며, 하키도 230만 달러의 기금이 배정되었으나 동메달 한 개에 그쳐 지원이 줄어들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지원이 없었지만 다섯 개의 메달을 획득한 유도와 두 개의메달을 획득한 레스링 종목에 대하여 지원 검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또 탁구와 론볼링 등도 메달을 따면서 스포츠 기금 배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 식빵이 1달러로 가격이 책정되며 수퍼 마켓들 사이의 가격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수퍼 마켓 본사들은 당분간 가격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트 다운과 뉴월드, 팩앤드 세이브 세 개의 수퍼 마켓은 저가형 식빵 가격이 내려가면서 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밝혔으며, 지난 달부터 시작된 가격 경쟁으로 식빵 한 줄의 가격이 1달러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프로그레스 사가 운영하고 있는 카운트다운은 저가형 제품들에 대한 가격 경쟁으로 적자를 유도하고 있지만 경쟁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데이브 체임버스 사장은 밝혔다.

  뉴월드와 팩엔드 세이브 수퍼마켓을 운영하는 푸드스터프 사는 가격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이러한 가격으로는 장기적으로 채산성이 맞지 않아 다시 가격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스티브 베일리스 사장은 밝혔으나, 뉴월드 수퍼마켓에서는 600g 버짓 브랜드 식빵을 고객당 5개로 제한하면서 1달러씩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오클랜드의 한 지역이 눈이 내린 것과 같이 하얗게 덮히며, 차가운 날씨가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제 오후 2시 바로 직전에 상당한 양의 우박이 엘러슬리 지역에 내렸으며, 이로 인하여 이 일대가 하얀 색으로 도배를 하였고 마루아 로드 일대의 사무실 지역에는 물이 넘치기도 하였다.

기상대의 존 로우 기상전문가는 어제 오클랜드 지역에는 소나기와 우박, 천둥 번개 등 여러 기상 현상이 동시에 일어났으며, 특히 소나기가 내리면서 우박이 내리는 현상은 흔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은 남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와이타케레레인지 주변 지대에 약간의 소나기가 예상되며, 소나기는 내일까지 계속되고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도 내려가 내일 밤의 최저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도 또 한 차례의 한파가 다가올 것으로 예보하였다.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퍼마켓에서 가격의 식빵을 구입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운트다운과 뉴월드, 그리고 팩엔 세이브 수퍼마켓들은 각각 저렴한 식빵가격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전쟁이 시작된 지난 식빵가격은 1달러까지 내려갔습니다. 팩엔세이브를 소유하고 있는 Foodstuff’s 스티브 베일리스 매니저는 소비자들은 가격전쟁의 승자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지속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결국 다시 가격이 오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월드의 프로모션으로 벗젯 브랜드의 600그램짜리 식빵하나의 가격은 5개를 구입할 1달러입니다. 타우랑가의 영양학자인 안젤라 프리스윅씨는 수퍼마켓에서 야채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갱들의 마약 밀입을 소탕하기 위해 국내선 공항과 페리 터미널에서  마약탐지견들이 이용됩니다. 톨리 경찰부장관은쿡 스트레이트 페리 터미널을 포함해, 공항과 페리 터미널에서마약탐지견들을 시범 이용하는 것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톨리 장관은 탐지견들은 조직적으로 밀입된 마약을 탐지하게 되며, 만달러이상의 현금뭉치의 냄새를 맡을 있도록 훈련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4000명의 갱멤버들이 있으며 살인과 가정폭력 통계에 불균형하게 나타나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감옥수들을 24시간 GPS 모니터링하는 계획과, 갱멤버들에게 재활과 교육 그리고 실업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계획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은 웰링턴의 국가경찰본부에 멀티 에이전시 정보국을 세워 갱들을 실시간 감시하는 한편,  갱조직에 참여할 리스크가 있는 취약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노동당은 갱조직의 소탕을 위한 계획들을 지원하지만 대부분 이미 존재한 방법들이라며, 국민당의 제안들은 단지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서둘러 세운 계획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235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7 836
1234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6 626
»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5 579
1232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4 549
1231 KCR카톨릭방송(2014년8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08.01 639
1230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1 804
122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4.07.30 856
1228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9 527
1227 호주신문보기(7월2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9 577
122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511
1225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8 556
1224 호주신문보기(7월24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4 556
1223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4 667
1222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3 649
1221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2 691
1220 호주신문보기(7월21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21 607
1219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07.21 594
1218 호주신문보기(7월18일2014) 한인회사무국 2014.07.18 562
1217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8 641
1216 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7.17 628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