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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14)

녹색당은 선거 공약으로, 전국의 하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가지 주요 정책으로는 하천 보호와 수질의 개선, 새로운 댐 건설의 금지입니다.  녹색당은 이번 선거에서 뉴질랜드의 18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하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환경적인 최우선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색당은 또한 마오리 그룹과 함께 마오리의 관습적인 권리를 보존하는 강 보호 시스템을 실행할 계획입니다.

  

 

NZNews 2 (7-14)

갱단의 일원이었다가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한 남성의 여권이 국가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취소되었습니다.

위레무 커티스는 과거 갱단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평화를 위해 갱단을 떠나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중동으로 출국하며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히자 공항에서 출국이 저지되었고 여권을 압수당했습니다.  이후 여권은 뉴질랜드의 안전을 위협할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커티스는 자하드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더구나 테러리스트는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News 3 (7-14)

승객과 버스 기사의 안전을 위하여,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운행되는 버스에 새로운 디지털 라디오가 설치됩니다.  또한 응급 상황에 사용되는 두 개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중앙 통제 상황실과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버스에는 4개의 우선순위 버튼이 있어서 중앙 상황실에서는 우선 순위별로 상황을 처리합니다.  디지털 시스템은 GPS 추적이 가능하여 모든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음성녹음이 됩니다.

올해 초 경찰은 2012년과 2013년에 발생한 웰링턴 버스에서 승객들이 버스 문에 끼인 사고를 조사한 이후, 웰링턴 시티 교통회사에 대하여 11개 사항을 기소했습니다.

 

 

7-14

 

u 환경보존부 장관은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큰 규모의 1080 투하를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백톤이 넘는 씨들이 올해에 땅에 떨어진 너도밤나무 에 떨어진후 쥐 와 족제비 수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씨들은 포식자들에게 먹을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나 이러한 것들이 없어질때에는 포식자들이 토종의 야생 생물로 먹이를 전환할 것입니다

닉 스미스 환경 보존부 장관은 수백만 마리의 토종새 들이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쥐의 수가 올해 한해에만 1200만 마리가로 증가했으며 이 숫자는 12월에는 3000만 마리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족재비들에 의한  피해가 또한 가중되고 있으며, 스미스 환경 보존부 장관은 덫들이 실제적인 선택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록적인 백만 헥타르의 지역에 논쟁이 많은 1080 해충 방제약이  29개 숲에 공중 투하로 전국 뉴질랜드 산림에 살포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새를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 으로  2100 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u 한주간 동안의 혹독한 기후와 범람 후에 노스랜드 지역이 복구 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Top Energy   수백가구의 전기가 어제 복구 됐으나 아직도 많은 가구들이 전기가 끊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단전 사태는 랑기푸타, 호키안가, 오푸아, 페리아, 테 카오 에서 발생했습니다

.

또한 파이히아 에서는 물공급이 떨어질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Far North 지역 카운실이 경고 했으며, 카운실은 파이히아 , 하루루, 오푸아 지역의 주민들과 숙박 시설 방문객들에게 별도의 지시가 있을때까지 물을 보존토록 긴급 요청을 발령했습니다

강한 바람이 노스랜드에 몰아쳤으며, 이 지역의 일부에서 상당량의 비가 내렸으며, 8일 오전 8시 부터 12일 오전 6시 까지 푸히푸히 에는 524mm , 와이탕기 저수지에는 475.5mm 의 비가 내렸습니다

폭우와 혹독한 바람의 맹습으로 1번 고속도로와 카와카와 남부를 포함한 여러 도로들이 폐쇄된체로 남아 있습니다

u 마우이 돌고래 보존가들이 존 키 수상의 선거 구역 사무실로 행진하며 어제 정부에 대한 압력을 지속했습니다

시위자들은 가장 희귀하고 사랑스러운 돌고래들을 구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를 원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전국에 걸친 일련의 시위들의 하나 입니다

마우이 와 핵토르 돌고래 교육/활동 그룹의 로즈 회장은 그믈로 인한 어획이 대략 95%의 마우이 돌고래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그믈들이 대부분의 돌고래 서식지에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시위행진후에 유사한 시위가 닉 스미스 환경 보존 장관을겨냥해 웰링톤에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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