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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6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작년12 식품 값이 0.2 % 올랐으며, 과일이나 야채는 이상이 올랐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어제 공급 부족으로 호박가격이 75% 인상 것을 포함하여 야채와 과일가격이 작년 12 2.5 % 인상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과와 감자 가격은 14% 인상됐으며, 딸기 가격은 21% 떨어졌었으나 올해 25%까지 지속적으로 인상됐습니다. 정부의 통계학자는 작년 12월의 육류, 가금류 생선류의 1.2% 인상은 각각 3.9% 6.2 % 인상된 닭고기와 소시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크리스마스 휴가 할인판매는 알코올성 음료에서 있었고 과일 주스 가격은 인하 됐었습니다. 1 기준으로 , 식품값은 2.9 % 인상됐습니다. 가장 많은 인상 품목은 호박 71%, 견과류 18%, 토마토 15% 이며 식빵은 11%, 감자칩은 10% 인상됐습니다. 이번 목요일 발표될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2011 마지막 3개월 동안 일반적인 0.2% 인상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2.     오클랜드 항구의 작업자들은 만약 그들의 작업이 외주로 맞길 경우 뉴질랜드를 떠날 이라고 해양노조는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노조측이 밝힌 6번째 파업 공지와 함께 나왔습니다. 항구측은 320명의 노조 작업자들의 일시 해고와 그들을 다른 계약자들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오클랜드 항구 토니깁슨 사장은 이러한 조치는 생산성을 향상 시킬 이라고 말했으나, 해양노조 전국 회장 개리 파스로 씨는 만약 오클랜드 항구측이 노조원들에 대한 공격을 계속한다면, 그들은 호주와 같이 나은 대우를 받을 있는 곳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되면 숙련된 노동력을 만들기 위한 훈련 막대한 투자는 낭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어제밤 비행기 한대가 위티안가 활주로에 착륙 추락했습니다. 소방대는 어제 오후 8시경 무스탕 비행기가 바퀴 없이 착륙을 시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람의 승객이 비행기에 승선해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대와 웨스트팩 구조 헬기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4.     67세의 뉴질랜드인이 지난 주말 자이로콥터가 중부 빅토리아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로버트 윌리엄 브록뱅크 씨는 추락 당시 조정사 라부루나 씨와 비행교습 중이었으며, 비행기는 지난 토요일 오후 멜버른 북쪽 120km 지점의 망가로 부분의 방목지에 추락했습니다. 구급의료 대원이 출동했으나, 탑승자들은 이미 사망한 후였습니다. 아무도 실제로 추락한 것을 목격한 사람은 없었으나, 지나가던 자동차 운전자가 자이로콥터가 인근 활주로에서 이륙한지 수시간만에 추락지점을 목격했습니다. 브록랜드 씨의 사망광고가 어제 뉴질랜드 헤럴드지에 실렸으며, 그는 서부 멜보른의 기롱에 살고 있었습니다.

 

 

5.     무장 기동 경찰의 출동 건수가 책임 범위가 넓어지고 총기류로부터 위험이 늘어나면서 지난 2 동안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부터 2009 사이 무장 기동 경찰의 출동 건수는 전국적으로 평균 513회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에는 992회나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바쁜 무장 기동대는 웰링턴 지역으로 지난 동안 175회나 출동하였으며, 다음은 오클랜드 127, 크라이스트처치 113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17 무장 기동대가 있으며, 320명의 무장 경찰이 소속되어 있고, 이들의 임무는 일상적인 무장 범죄의 출동 아니라 마약류 단속 작전에도 참여하게 되면서 출동 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     키위 쇼핑 고객들은 약간의 자신감과 상상력을 동원하면 크리스마스 이후의 대할인 쇼핑을 즐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가격 흥정에 대하여 외국에 휴가를 가서나 중고차를 구입할 사용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시내의 대형 소매 체인점에서도 사용할 있다고 비과학적인 테스트에서 입증되었다. 신문 또는 TV 광고를 통하여 가전 제품의 가격이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으나, 헤랄드 지의 기자는 시내 가전 제품 전문 판매점에서 현금 거래를 앞세우며 가격 흥정을 하여 할인된 가격에서 10% 이상 가격을 낮추어 노트북과 LCD TV 제품의 할인 광고금액 5450달러에서 643달러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보호원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조그만 노력으로 상당한 대가를 얻을 있으나, 업체측에서 제시하는 보증 보험과 같은 것으로 업체측은 할인된 부분을 보상하려 하고 있으나, 소비자 관련 법규상 크게 보호받지 못하므로 굳이 보증 보험에 가입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권하였다.

 

 

7.     북섬의 이스트 코스트 지역을 남반구의 텍사스로 칭하며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석유 회사의 마케팅 정책에 대하여 뉴질랜드 석유 탐사 전문가는 과대 평가한 것으로 지적하였다. 캐나다의 석유 탐사 회사인 오일사는 북섬의 이스트 코스트 지역에서 석유와 가스가 방출되어 새고 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을 위한 보고서를 통하여 투자를 유치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기스본과 데니버크 지역의 석유 탐사를 위하여 앞으로 4년간 지역 개발의 허가를 받도록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하여 다국적 석유 탐사회사인 아파치사와 1 달러의 계약을 체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지하 자원의 개발에 대한 법안이 전면 개정될 예정으로 정부의 움직임이 있으며, 지하 자원과 천연 자원의 채굴을 쉽게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자원 개발 회사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 석유 전문가는 이번 캐나다 오일 사의 설명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매장량이 어느 정도일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아 미국의 텍사스만큼 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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