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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 23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녹색당은 국가자산 매각을 위해 뉴질랜드인 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발표된 보너스 제도를 정부의 인기 없는 자산 매각의 지원을 얻기 위한 하나의 책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어제 있었던 국민당 회의에서 마이티 리버 파워 사의 주식을 구매하기를 원하는 뉴질랜드 인들이 우선적 이라고 확실히 말했습니다. 그러나 녹색당 러셀 놀만 공동당수는 이러한 계획은 국가재정을 가리지 않는 무모한 일로, 부유한 뉴질랜드 구매자들에게 수억 달러를 제공하여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것은 정부의 평판이 좋지 않는 사유화 예정 안에 대해,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한 꿍꿍이 속이 있는 의심스러운 책략이라고 말했습니다. 키 수상은 어제 마이티 리버 파워 사 주식의 최소 신청 금액은 $1000 이 될 것이며, 주식의 $2,000 까지 신청하는 뉴질랜드 인들은, 그들이 신청한 것 만큼 받을 것을 보장하며, 그들이 신청한 금액을 손해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키 수상은 이것은 상당히 많은 뉴질랜드 인들의 구매력을 증진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큰 기관들은 이러한 보장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키 수상은 마아티 파워 리버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보유하는 뉴질랜드 인들은 추가적인 주식으로 환산하여 하나의 성실 보너스를 받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성실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한을 정하고 있으며, 이기간은 대략 3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키 수상은 정부는 그들의 주식을 유지하는 뉴질랜드 인들의 충실함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는 뉴질랜드의 저축인들 중에서 장기간 주식 보유를 고무시키기를 원하며 성실 보너스의 상세는 주식이 상장되는 시점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녹색당의 놀만 공동당수는 성실 보너스 계획이 얼마나 비용이 들것인가에 대한 상세조차 없다고 비난했으며, 노동당의 국가소유 기업 대변인인 크래이톤 고스 그로브 씨는 이러한 보너스 안을 납세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실제 아무런 이윤 창출 없이 투자자들이 투자한 돈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인) 폰지 사기 라고 말했습니다. 고스 그로브 대변인은 마이티 리버 파워 사와 같은 회사에 투자하는 뉴질랜드 인들에게 성실 보너스를 주는 계획은, 주식을 살 여력이 없는 납세자들에게 국민당의 나뿐 아이디어의 부담을 전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뉴질랜드 인에게 마이티 리버 파워사의 주식의 판매와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주식 중개인들과 은행들의 소매 조합이 지정됐습니다.

 

키 수상은 이러한 조합이 뉴질랜드의 투자자들이 어떻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가를 이해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투자자들이 사전 등록하는 방법을 즉시 일러 주며. 모든 뉴질랜드 인들의 광범위한 접근을 용이하게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키 수상은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대략 500여 개의 은행 지점으로부터 주식 상장에 대한 정보와 안내서를 수집할 수 있게 되며. 0800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온 라인으로 주식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주식을 사기 위해 주식 중개인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주식 중개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재정적인 조언자나 주식 중개인들을 통해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4.     키 수상은 시장조건에 따르겠지만 마이티 리버 파워 사의 주식 상장이 올해 말경으로 계획 하는 것이 정부의 의도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회는 필요한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주식 상장의 다른 측면에서의 결정이 앞으로 몇 달에 걸쳐 이루어 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의도는 명확 하며, 약속한대로 우리는 뉴질랜드 인들이 가장우선적으로 주식매입을 하게 할 것 이며, 광범위한 뉴질랜드 주식소유자들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은 정부의 저축과 수출과 생산적인 투자를 기본으로 한 더욱더 경쟁적인 경제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폭넓은 프로그램의 한 파트라고 말했습니다. 키 수상은 전력회사의 통제를 위해 최소 51% 는 보유할 것 이며, 다른 어떠한 주주도 10% 이상은 소유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반복하여 말했습니다. 키 수상은 상장된 주식은 뉴질랜드 인들에게 우선적으로 편성될 것이며, 주식을 상장할 때 이 회사들의 소유권을 85 에서 90 % 가 뉴질랜드 인들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주식들은 정부와, 뉴질랜드인 각 개인들과, 키위 세이버 같은 펀드와 ACC, 연금 펀드 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지난 주말에 있었던 국민당의 연중 회의 안전 경비 비용에 대한 의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클랜드의 스카이시티 컨벤션 센터에서의 존키 수상의 마지막 연설과 동시에 시위를 벌였던 대략 80 여명의 학생들과 빈곤 퇴치 그룹보다 수적으로 많았습니다. 오클랜드 빈곤퇴치 그룹 수-브래포드 대변인은 회의를 위한 안전 경비기 꽤 많이 들었음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나 톨레이 경찰 장관은 안전 경비란 어떤 편도 다치는 사람이 없게 하는 것으로 정의 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은 그들의 정치적인 견해에 대한 민주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고 국민당 회의실에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시위자들도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위자들은 회의 마지막 날 빈곤과 자산 매각에 대해 피켓을 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그들이 지난 토요일 회의장 바깥에 수백 명이 집결한 이후 또 다른 시위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위대들은 학생 융자와 수당 삭감, 국영기업 부분매각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브리토마트 에서 스카이 시티까지 행진을 거행 했습니다.

 

 

6.     25세의 남자가 오클랜드의 한 호텔의 열 두 개 층을 떨어진 후 위중한 상태 입니다.

 

이 남자는 지난 금요일 밤 11시경 윈드햄 스트리트의 올 시즌 호텔 16층에서 추락했습니다. 그는 함석 지붕 위에 떨어졌으며 소방대가 그를 구조했습니다. 소방대 대변인은 이남자가 아주 심한 머리 부상을 입었으며, 그를 구조했을 때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호텔측은 이 남자가 호텔 손님은 아니며 사고 당시 방문객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에도 한 남자가 새로운 AUT 건물 6층에서 추락했으나 살아난 사고가 있었습니다.

 

 

7.     보건 관리들이 유행성 독감의 발생이 전염병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켄터베리 알리스타 험프레이 보건 소장은 GP 들도 독감에 걸렸으며, 일부 중견 의료진들도 지난 1 -2주 동안에 독감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50 여명의 환자가 독감으로 인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의 격리 병동에 입원했으며, 다른 다섯 명의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 24시간 진료소는 최근 주말 에 300여명의 환자가 진료를 위해 쇄도했습니다. 험프레이 보건 소장은 이러한 환자의 유입이, 다른 지역으로 연쇄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심의 인구 밀집 과 추운 주택 환경이 이러한 독감의 확산으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 이 필요 하다고 험프레이 보건 소장은 언급했습니다. 한편 오클랜드 지방도 최근에 뉴질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감기 환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캔터베리 지방과는 다른 세균변종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섬의 H3N2 변종은 더욱 심각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을 입원 시키고 있으며, 그의 증상은 환각과 심한 구역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건 관리들은 이러한 변종이 2009 49명을 숨지게 한 H1N1 돼지 인플루엔자 와 같이 심각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캔터베리 보건 위원회는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너무 늦은 시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l  운전하면서 모바일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새로운 자료가 밝혀지면서, 경찰의 보다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운전 중 모바일 전화의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 지 거의 4년이 되고 있지만, 지난 4년 동안 모바일 전화 사용으로 인한 교통 사고 건수는 무려 424건에 이르고 있으며 15명이 목숨을 잃고, 24명은 중태에 빠졌던 것으로 도로 공사측의 공식 자료에서 나타났다. 거의 2백 건의 교통 사고의 원인이 되었던 2010년 이후 지난 해에는 153건으로 줄어들었으며, 금년 5 31일 기준으로 45건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추이이나 경찰은 운전 중 휴대 전화의 사용으로 2 5천 건의 경고 티켓을 발급하였으며, 지난 5월에만 1171건의 티켓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해 11월부터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금지가 시작된 이후 평균 매월 780건의 벌금 티켓을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동차 협회 AA는 이러한 숫자에 대하여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보다 강력한 경찰의 단속과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l  주택가 코너에 있는 데어리를 포함하여 모든 상점에서 오늘부터 담배를 진열하고 팔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국회에서 통과되어 오늘부터 시행되는 새 법안에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담배를 진열하여 팔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담배를 사도록 유도하는 행위도 법으로 금지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정안을 준비하여 국회에서 통과하도록 가장 힘을 쓴 보건부의 타리아나 투리아 연합 장관은 과자와 사탕 등을 사기 위하여 찾아오는 어린 고객들이 담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히며, 대부분의 데어리들은 롤러 셔터로 되어있어 외부에서 내용물을 볼 수 없는 진열대를 통하여 담배를 팔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이 법에 따라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경우 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종전까지 미성년자에 대한 담배 판매의 벌금 상한 금액이 2천 달러에서 만 달러로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l  감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일부 오클랜드 지역은 일과 시간 이후의 진료가 늘어나는 감기 환자들과 감기로 직원들이 부족하여, 이중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테마타와 카운티즈 마누카우의 지역 보건 위원회들은 인플루엔자 성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이번 겨울 캔터베리 지역이 가장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오클랜드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감기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일부 가정의들은 인플루엔자 성 질환의 환자가 평년과 비교하여 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곳도 있으나, 일과 후 환자들이 찾을 수 있는 화이트 크로스 병원의 경우 감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수가 다섯 배 정도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크로스 병원의 관리자는 글렌필드와 뉴 린, 헨더슨 지역의 화이트 크로스 병원들은 지난 4-6주 동안 상당한 수의 감기 질환성 환자들을 진료한 것으로 밝히며, 매년 이 맘때 하루 평균 15명에서 20명 정도의 감기 환자들을 진료하였으나, 금년도에는 하루 50명에서 백 명 정도의 감기 질환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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