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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7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200 m 가량의 비상 경계선이 오클랜드 공항의 화물 비행기 주위에 처졌습니다. 소방대가 어제 오후 8시경 공항의 국제청사에 긴급 출동했으며, 방사선이 화물 비행기에서 검출 됐음을 확인했습니다. 위험물질 처리대를 포함한 3대의 소방차 전문 기술 처리원이 현장에 파견 됐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내에는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대는 이러한 경우는 드문 경우로 잠정적인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공항 당국은 조치가 주의 깊게 취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비상 처리반 요원들은 어디서 방사선이 가장 높은지 외관 검사 화물칸으로 들어갔습니다. 공항의 정기 항공편과 운영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2.     지하 광산 채굴 작업이 보건 안전 규정을 충족 시키지 못해 중단 됐습니다. 노동부의 광산 조사 국장 대리 가빈 테일러씨는 보건 안전 기준 위반이 발견된 작업을 중지 시켰습니다. 그러나 테일러 조사관은 어떤 광산인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이전에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으나 지난달 조사에서 이러한 결정은 광산 폐쇄로 취해졌습니다. 그는 광산의 채굴 작업은 보완 재개 있다고 말했으나,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솔리드 에너지는 광산이 그들의 하나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3.     정부의 그라파 농장 매각을 검토하라는 고등법원의 결정은 뉴질랜드 내의 해외 투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매각의 재검토는 뉴질랜드가 투자하기 어려운 장소로 보이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usiness NZ 오레일리 사장은 이러한 결정이 중국내의 투자자들 에게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결정이 인종 차별로 비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이러한 결정은 향후 모든 외국 투자에 대한 권고를 바꾸게 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외 투자국은 다음주 내로 정부에 새로운 검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4.     지난 2월의 지진으로 건물이 파괴되고 명이 사망했던 크라이스트처치 제과점의 소유주가 카운실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75세의 마우린 프래처 씨가 제과점 건물에서 떨어진 들보가 지붕을 뚫고 들어와 사망 했으며, 다른 고객이 불구가 됐습니다. 2010 10 카운실은 나이많은 주인에게 편지를 보내 9 지진 이후 안전 조치를 취할 있도록 달간의 기간을 설정했습니다. 이러한 긴급 편지는 아들이 받았고 시정되지 않았습니다. 주인의 아들 명이 그의 형제 에게 이러한 요청을 전달 했으나 그는 이러한 사실을 잊어버렸고, 엔지니어가 9 지진이후 건물을 조사한 어떠한 손상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었습니다.

 

 

5.     행동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인 뱅크스씨가 행동당의 당수로 발표됐습니다. 행동당은 브래쉬 당수가 국회위원 선거에서 낙선하여 사임한 이후 새로운 당수가 없었습니다. 크리스 시몬스 의장은 뱅크스씨가 행동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당수가 되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 이라고 말했습니다. 뱅크스씨는 이번 선거 앱섬 지역구에서 44%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행동당의 엡섬 지역의 정당투표는 1.07 % 였습니다. 뱅크스 씨는 당수직을 받아 들이는 것이 명예스러우며, 2014 선거에서 당의 성공을 확실시 하기 위해 노력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뱅크 씨는 엡섬 지역구가 행동당을 신뢰할 있는 확실한 지역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6.     마운트 망가누이와 파파모아 해변의 수영객들이 해안선 근처에서 발견된 일단의 상어때 대해 경고 되고 있습니다. 상어들은 선브래 그로브 근처 해안으로부터 30 m 떨어진 부분에서 발견됐으며 수영객들에게 상어에 대해 경계하도록 주의가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일은 지난 화요일 오후 타우랑가 항구 입구에서 명의 어부가 거대한 백상어 마리를 발견한 후의 일입니다. 어부는 베이 어브 프랜티 사이트에서 상어는 거대 했으며, 상어의 폭은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 이었고, 상어의 튀김은 헬리콥터에서 컨테이너를 떨어뜨리는 정도와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7.     휴직 중이던 여성 경찰관이 차량 도난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폴리스 리크루트를 통하여 화면에 나오기도 하였던 39세의 카리스 레와 찬리 경찰관은 달러 상당의 미츠비시 차량의 도난 사건과 관계가 있어 지난 수요일 노스쇼어 지방 법원에 출두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직중인 경찰관이 직접 차량 도난 사건에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경찰 유니폼이 도난 사고에 사용되도록 혐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경찰관은 경찰 본부에 자신의 유니폼이 도난 당했다고 신고를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지난 해부터 고용 관계로 근무를 배당 받지 못하고 휴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     나이가 많은 노년층이 지난 5 동안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대신하여 근무 중이며, 고용주들은 경험이 적은 젊은이들보다 경험이 많은 노년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세군의 사회 정책부서에서 진행된 조사에서 15세에서 19 사이의 젊은이들은 지난 5 동안 4 2 6 명이 줄어든 반면 65 이상의 근무중인 노년층의 수는 4 2 명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알란 존슨 연구가는 고용주들은 이미 정년의 나이가 지난 근로자들이지만 그들의 경험을 중시하여 계속해서 고용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면 경험이 없거나 적은 젊은층의 고용을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2006 이후부터 15세에서 19 사이의 젊은층의 고용은 계속해서 줄어들어 2007 당시 16 명이었던 것이 2011년에는 11 5 정도로 줄어 들은 반면 65 이상의 노년층은 2007 6 5 정도이었으나 지난 해에는 10 5천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경찰이 지난 14개월 동안 추적 중이던 인물이 전국적으로 마약 P 공급원으로 밝혀졌으며, 범인의 검거로 국내 마약 시장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43세의 데이비드 해리스는 지난 2010 12월부터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으며, 이번 진행된 경찰의 마약 관련 급습 작전을 통하여 검거되었다. 이번 경찰의 작전에는 캠브리지와 와이토모, 오루아누이 북섬의 내륙 지방의 마약 P 제조시설이 있는 주택을 급습하여 백만 달러 상당의 마약류와 현금 뭉치 그리고 총기 등을 증거물로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 제조 공급자들이 오루아누이의 주택을 본거지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면밀하게 조사 중이며, 이번 작전으로 와이카토 지역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조직 범죄단에 공급되는 마약과 현금, 총기류들이 중단되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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