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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테라는 새로운 검사결과 어떠한 보툴리누스균 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1차 산업 장관은 유장 담백질에서 발견된 유기체는
보툴리누스 중독을 이르키는 클로스트리듐속의 세균인 보툴리누스균 이 아님을 확인하는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유기체는 클로스트리듐속의 세균인 포자 생식으로 이것은 보툴리누스 중독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이달 초에 있었던 보툴리누스균
에 대한 공포는 뉴질랜드 내의 유아용 유동식 생산품의 회수와 함께 국제적인 식품 공포를 불러 일으켰으며, 중국, 러시아가 일부 뉴질랜드 분유 수출품을 금지시켰습니다.
폰테라 사의 테오 스피어링스 사장은 어제 오후 기자회견에서, 아무 위험이 없다는 데 우리는
매우 안심했으며 특히 이러한 생산품들이 유아들의 영양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다미엔 오코노르 1차 산업 대변인은 폰테라사의 유장 담백질에서 보툴리누스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발표는 1차 산업 부서에 의한 완전한 조직적인 실수 라고 비난했습니다.
▶ 한 네피어 거리의 수십명의 주민들이 한 폭발물과 관련된 공포로 한밤중 경찰에
의해 대피했습니다.
한
네피어 주민은 ONE News 에 한 사람이 거리의 한 건물에서 가스통을 폭발 시키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했습니다.
무장
범죄자 타격조가 늦은 수요일 밤 산덜스 에버뉴 로 출동했으며 이 범인과 협상을 벌였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20 개 이상의 건물들이 사전 예방 조치로 대피조치가 내려졌음을 확인했습니다.
▶ 뉴질랜드가 더욱더 심각해 지는 시리아 사태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을 것이라고 존 키 수상이 밝혔습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로부터의 브리핑은 며칠 내에 시리아 에 대한 군사적인 공격의 가능성을 촉진 시키고 있습니다.
서방 외교관들은 지난주의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징벌로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부대에 대한 조만 간의 군사적인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정부는 외교적인 차넬을 통해 이러한 브리핑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전달 받았으며, 이러한
브리핑에 미국주재 뉴질랜드 대사 와 미국 국무성이 포함되며 뉴질랜드의 유엔 대사관 에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작년에 두 여성에 대한 잔인한 공격을 한 두 마리의 개 주인들이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개들의 소유주인 25세의 프로이드 리차드 씨와 21세의
켈리 뮤레이 씨가 어제 오후 레빈 지역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두 마리의 개는 지난 11월 28일 오타카 비치의
카피티 해안 지역의 모아나 로드 상의 그들의 집 밖에서 두 여성을 난폭하게 공격하여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러한 공격 당시 두 마리의 개들은 어떠한 통제에도 놓이지 않았습니다.
판사는 10월 4일의 다음 재판까지 뮤레이 씨에게
보석을 허가했으며 리차드 씨에게는 4개월의 사회구류와 200시간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을 명했습니다.
판사는 또한 한 피해자에게 $1500을 또 다른 피해자에게는
$1900의 보상금 지급을 명했습니다.
▶ 노동당의 당수 후보자인 쉐인 조네스 씨가 어제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수천 명의 근로자들과 합세했습니다.
이 고용관련 개정 법안은 단체교섭 규정과 휴식과 식사시간, 계약 협정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 카운실은 특별위원회 청문회 단계에 있는 이러한 개정 법안이 근로자들의 권리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테번 조이스 사업 혁신 고용 장관은 이러한 개정안을 기술적인 문제로 묘사했으며 사이먼 브리지 노동부 장관은 이러한 개정안이 고용법을
더욱 공정하고 명확하며 융통성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법안에 대해 대략 12,000건의 청원서가 접수된 상태 입니다.
▶ 웰링톤 동물원의 가장 나이가 많은 호랑이가 숨졌습니다.
동물원의 암컷 수마투라 호랑이가 진행중인 건강상의 문제로 20일 밤 21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이 호랑이는 심각한 관절염과 함께 악성 신부 종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으며 안락사의 어려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동물원 당국은 이 호랑이가 심각하게 멸종해 가는 수마트라 호랑이들의 국제적인 보존 번식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수마트라 호랑이는 대략 400 마리가 야생에 남아있습니다.
칸틱 이라는 이름의 이 호랑이는 1994년 이후부터 웰링톤 동물원에서 살았습니다.
▶다음
달부터 일반의도 환자들에게 전문의만이 처방할 수 있는 정부보조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게 됩니다.
약학
일람표에서 전문의에 대한 정의가 바뀌게 됨에 따라 의학 위원회에서 인정한 모든 의사들이 전문의 처방 정부보조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전문의로 인정되지 않았던
응급치료, 지방병원, 통증,
일반의료 의사들이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보건부장관
토니 레이얼은 현재 일부 환자들은 전문의 처방 정부보조의약품을 얻기 위해 두 단계를 거쳐야만 하고 일반의들도 환자들의 처방을 위해 바쁜 전문의의
확인을 거쳐야만 한다며 이번 변화로 인해 의사들의 업무량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의학 위원외가 인정한 약품은
35개 분야입니다.
▶정부는
난파선 레나를 청소하는데 추가로 $500,000불 이상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환경부 장관 에이미 아담스는 정부는 난파선 레나를 청소하고 환경을 회복하는데 추가로 $542,000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1년 10월 5일 타우랑가 해안에서 난파한 레나에서 난파 즉시 350톤의 기름이 흘러 나왔고 뉴질랜드 최악의 환경 재앙 중의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The Rena ran aground off the Tauranga coast 어제 발표로 정부의 총지원금은 2백만4십2만달러가 되었습니다.
아담스
장관은 해안, 해저, 해양동물, 쓰레기 관리등과 관련한 환경적 회복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진행 상황은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베이 오브 플랜티의 해안선을 관찰, 감독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에 지역사회와 경제, 중앙, 지방 정부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며 이들의 도움으로 베이 오브 플랜티의 환경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사우스 오클랜드에서 15명이 탑승한 통학버스가 총격을 당했습니다.
총격은
어제 오후 12시 15분경 Massey Road 와 Puhinui Road 사이의 20번 국도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붉거나 밤색 계열의 차가 메시
로드에서 모토웨이로 진입하여 버스 뒤를 따랐다고 말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목격자들은 총구가 그들을 향했다고 말했으며 버스 창문이 산산이 부서졌고 버스는 Puhinui Road에서
모토웨이를 벗어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기는 BB 총이며 특별히 사람들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합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아는 사람은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웰링턴
버스가 5월 안전 점검 이후에 추가로 안전 점검을 받게 됩니다.
지난
검사에서는 11대의 버스가 불합격되어 운행이 정지되었습니다. 이들 버스는 엔진에 기름이 세어 나와 화재의 위험이 있었거나 이산화탄소가
버스 안으로 세어 들어왔고 비상문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뉴질랜드교통위원회
지역매니저는 이번 검사의 목적이 공공 교통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고 교통의 방해를 줄이기 위해 한가한 시간 동안 이루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버스회사들은
차량이 도로 위에서 언제나 안전한 상태를 유지시켜야 할 책임이 있으며 경찰과 교통 위원회는 48시간동안
안전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전
검사는 가스와 화재 위험, 비상문 이상 유무를 중점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주말 일어났던 파파쿠라 근처의 한 전원 주택에서 세 자녀를 둔 50대 남성과 두 자녀를 둔 40대 여성 두 사람에 대한 살인 사건을 조사 중이던 경찰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살을 한 것으로 밝혔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50대의 남성은 어제 오전 헬렌스빌 근처의 우드힐 포리스트의 산악 자전거 공원에서 경찰과 대치
중 경찰이 보는 앞에서 가지고 있던 총으로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대 초반의 이 남성은 지난 해 부인과 이혼을 하고 또 실직을 당하여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4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 다시 활기를 찾아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여성이 새로운 50대 초반의 남성과 사귀게 되면서 또 다시 어려운 상황으로 처하게 된 이 범인은
지난 주말 파파쿠라 근처의 남성의 집에서 머무르고 있던 두 남녀를 총으로 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경찰의 조사를 요청받은 상태에서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테라
회사의 유장 농축 제품에 대한 보툴리즘 세균에 대한 조사 결과 검사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식품 업계에서는 안도의 숨을 쉬고 있으나, 어떻게 이러한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측은 어떻게 이렇게 잘못된 검사 결과가 공개되어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던 점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폰테라는 정확하게 자체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1차 산업부에서는 어제 일부 폰테라 유장 농축 제품에서 발견된 세균이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을 일으키는 보툴리즘 박테리아가
아닌 것으로 밝혔으며, 발견된 클로스트리디움 포자들은 식품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이
달에 진행되었던 아그리서치 왕립 연구소에서의 정밀 검사에서 폰테라의 유장 농축 제품들의 세균 오염 사건이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으나, 그 동안 잘못 발표된 검사 결과에 의하여 뉴질랜드 유제품의 신뢰성과 세계적인 인지도에 큰 오점이 남기게 되었으며, 중국은 물론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지의 유제품 수출이 금년 말까지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는 어린이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하여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대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이 떨어지면서 사회 생활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위험성이 많은 것으로 한 심리학자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의 브리핑 자료에서 컴퓨터와 텔레비전, 플레이 스테이션 등의 비디오 게임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은
자신에 대한 자존심이 결여되며 감정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보건 관계 부서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하루에 네 시간 이상의 시간을 스크린 앞에서 보내는 어린이들의 경우 불안과 초조,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또 사회 활동과 육체적 활동의 제한으로 장차 원활한 사회 활동과 대인 상호 관계
발전에 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이러한 조사 결과에
대하여 웰링턴의 아동 심리와 가족 관계 전문의 조세핀 리치 박사는 실내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며 또 텔레비전과 스크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은 심리적으로 문제의 가능성이 더 많으며 생활에서의 변화에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