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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오클랜드 해안 지역이 팀 뉴질랜드가 아메리칸 컵에서 승리하는 경우의 개발장소로 거론돼 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컵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다시 개최될 수 있다는 예상하에, 워터프런트 오클랜드는 이미 개발을 위한 적당한 장소들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워터프론트 오클랜드는 경주를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팀 뉴질랜드와 상의를 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새로운 경주를 할 곳으로는 퀸스 왈프, 웨스트해븐 마리나, 윈야드쿼터, 윈야드 왈프, 헬시 스트리트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팀 뉴질랜드는 9월 8일 일요일 오라클 팀 USA 와 최종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 한 무장한 남자가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려는 것을 멈추려 시도한 후 안전상의 이유로 체포됐습니다.

이 남자는 어제 저녁 베이어브 프랜티 의 루아히히 도로상의 한 주택화재를 진압하려는 경찰과 소방대원들을 방해를 하며 알려지지 않은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타우랑가 무장 범죄자 타격조가 이 남자를 체포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후 이 남자는 목과 손목의 열상과 함께 그의 몸통과 손의 화상 치료를 타우랑가 병원에서 받았습니다.

목격자들은 폭팔음을 들었으며 많은 검은 연기를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서식지에서 수 Km 떨어진 곳 까지 온 어린 물개로 인해 수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물개는 26일 밤 오클랜드 북쪽의 데얼리 프래트 의 한 농가에서 발견됐습니다.

한 현지인이 바다에서 대략 7km떨어진 작은 방목지에서 물개를 발견했으며, 비상 구조대도 데얼리 프래트 근처의 모토웨이 상의 한 물개에 대해 한 운전자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환경보존 국 직원들과 함께 소방대원과 경찰은 이 물개의 구조 작업에 나섰으며 이 성마른 물개를 옮기려 시도하느라 2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이 모험을 좋아하는 물개는 현재 야생으로 다시 돌려보내진 상태입니다.

 

 

 

▶ 노동당의 당수로 누구를 지지 할 것인가에 대한 압력이 노동당 국회의원들에게 가중되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어제 아침 41세의 그란트 로버트슨 현 부당수, 50 세의 뉴린 국회의원인 데비드 건리프, 전국구 국회의원인 53세의 쉐인 조네스 를 당수직을 위한 경합을 벌일 세 후보로 확인했습니다.

노동당 당수가 되기 위해서는, 각 후보는 세 개의 분리된 그룹의 표를 횓득 해야만 합니다.

노동당 국회의원들이 투표권 40%를 차지하며, 회비를 납부한 노동당원들이 40%, 그리고 5개의 가맹조합이 나머지 20% 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ONE News 는 누구를 지원할 것인가의 대답을 얻기 위해 34명의 노동당 국회의원들을 접촉했으며, 지금까지 건리프 의원이 8표, 로버트슨 의원이 5표, 조네스 의원이 1표 를 얻은 상태입니다.

당수직 경합을 위한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이번 31일인 토요일에 시작되며 새로운 지도자는 9월 15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뉴질랜드 관광청의 100% 순수 에 대한 상표부여가 왜곡된 것이라는 한 환경 운동가가 불만사항이 거부됐습니다.

피터 너트올 박사는 지난 3월 100% 순수 슬로건이 뉴질랜드의 수로의 수질 악화의 제시된 증거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00% 순수 슬로건이 입증될 수 없다고 광고기준 당국에 불만을 제기했었습니다.

이러한 불만 사항이 처음에는 거부됐었으나, 평가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이유로, 다시 검토됐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발표된 결정에서 광고기준 당국은 너트올 박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광고기준 당국은 이 광고가 뉴질랜드에서 접할 수 있는 경험에 대해 소비자들을 속이거나 오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에릭 헬즈 씨가 사망한지 5개월이 지나 새로운 사장이 2degrees 통신회사의 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58세의 헬즈 씨와 64세의 부인이 지난 3월 30일 쌍발 엔진 비치크라프 바론 호로 크라이스트처치 로 여행도중, 비행기의 동력상의 문제로 라그란 근처의 카와이 해안 앞바다에 추락했었습니다.

이전 2degrees 의 CEO 와 그의 부인의 시신은 그 후에 발견됐었습니다.

임시 CEO 로 5개월이 지난 후에, 2degrees 의 스테왈트 쉐리프 회장이 CEO로 정식 임명됐습니다.

2degrees의 인사 위원회 의장인 앤디 스코트 씨는 쉐리프 신임 CEO가 5년 동안의 위원회 임원으로 그리고 3년 이상의 회장으로 2degrees 와 오랫동안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 에 살고 있는 쉐리프 씨는 2degrees 의 대 주주로 있는 Trilogy International Partners 사의 최고기술 경영자로서의 그의 역할을 사임하고 그의 부인과 함께 뉴질랜드로 올 예정입니다.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하여 더 많은 금액을 디포짓하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되기 이전에 융자를 받기 위하여 은행들로 달려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의 다섯 개 대형 은행들 중 네 개 은행은 고객들로부터 훨씬 많은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규정에 대한 조건과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가에 대하여 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 뱅크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에서 위험 요소가 많은 은행 대출에 대하여 본인 부담 부분을 20%로 올리도록 하는 규정을 밝힌 이후 많은 고객들이 이 규정이 시행되기 이전에 사전 대출 승인을 받기 위하여 찾아오는 고객들의 수가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규정이 강화될 것으로 발표가 있은 후 키위뱅크는 첫 번째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 대하여 우선 순위를 두고 대출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밝혔으며, ASB 은행은 기존의 고객들을 우선으로 하여 위험 요소가 높은 대출에 대하여 진행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런던의 보리스 존슨 시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외국인의 체류 제한에 대하여 수치스러운 것으로 밝히며, 뉴질랜드 사람들이 제한 없이 영국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 미래 영국의 총리 후보라고 불리기도 하는 런던의 존슨 시장은 영국에 체류하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비자 관련 경험 자료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이와 같이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변경된 외국인에 대한 체류 규정이 강화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하여 고용 기회가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뉴질랜드 정부의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영국 정부가 다시 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영구 또는 장기 체류 목적으로 영국으로 떠난 뉴질랜드 사람의 수는 4578명으로 지난 2000년도의 12,416 명에 비하여 상당히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우체국이 전통적 우편 방식이 줄어들면서 연간 이익이 29%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인원 감축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포스트는 우편물을 정리하는 몇몇 메일 센터를 폐쇄하고 무인 키오스크 우편 서비스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인력 축소와 경비 절감 방안에 대하여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포스트는 대신 11년 전부터 시작된 키위 뱅크를 전면에 내세우며, 우편 업무가 축소되는 대신 은행 업무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하여 전환기를 맞은 상황에서의 경영책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우편물의 집배 건수는 7.5% 줄어들은 반면 키위 뱅크를 통한 대출 업무는 6.5%, 그리고 예금 업무는 4.3% 늘어나는 등 은행업무는 지난 해에 비하여 23%나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