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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가식과 욕심 없이 생긴대로 살아 갈 것입니다.

 

오클랜드에서 가식과 욕심 없이 생긴대로 살아 갈 것입니다. “키가 크게 보이려고 뒷꿈치를 들고 오래 서 있지 못하고, 더 넓고 더 크게 보이려고 팔 다리를 벌리며 걸어 갈 수 없는 것입니다.” (企者不立, 誇者不行 : 기자불입, 과자불행)

 

이민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먼저 존경을 받기 위한 노력으로 삶을 살아갈 것이며, 겸손한 사람에게는 참 사람이 따르고, 교만한 사람에게는 거짓 사람이 따르게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평안하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진실만이 찾아오고, 그러나 교만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거짓과 가식만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마음이 어진 사람은 말과 행동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일에 복이 따르지만,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허식과 아집과 자만이 가득함으로 욕심을 부리며 무책임한 언행들로 스스로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민생활에서 거짓이 없는 삶으로 언제 어디서나 당당할 수 있으며, 욕심이 없이 생긴대로 대담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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