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맑고 햇살이 곱게 내려 오는 날에 사랑의 눈빛으로 우리의 마음에 들어온 Life Group의 친구들과 매주 목요일이면 커피 한 잔이 그리운 밤입니다.
가을날 따스한 커피향이 그리운 것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에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우고 있어 신바람이 난 밤입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 정다운 사람이 좋고, 주님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얼굴에는 미소가 늘 피어나는 밤입니다.
주님은 하얀 백합처럼 하얀 목련처럼 순수하고 오리털 이불처럼 포근한 부메랑 같은 사랑입니다.
주님이 부메랑 같은 사랑을 던지면 우리 또한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이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줄 것인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사랑을 나누고 주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랑을 주고 또 주고 싶어하시고 지금도 우리에게는 넘치는 행복입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베풀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어떤 일에 희망을가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
2014.03.28 15:31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조회 수 881 추천 수 0 댓글 0
Who's 제임스앤제임스
-
그리움에 기도합니다.
-
9월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는 한인들에게 축복하게 하여 주소서.
-
오클랜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이 우리에게 흘리게 했던 눈물을 용서합니다.
-
인간 존엄의 정신 / 정연복
-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때마다 일마다 자랑스럽게 하시고 결과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
우리의 기도 중에 어떤 장로의 아침기도를 보았습니다.
-
The Good Night Devotion For Us : 우리를 위한 밤의 기도를 했습니다.
-
주님. 보타니 달빛의 한 다발을 마음에 안았습니다.
-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광야처럼 단련해주심에 영광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 / 정연복
-
주님. 우리가 내려놓는 끝에는 항상 행복이 있었습니다.
-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
영생으로 가는 길 / 정연복
-
깨달음의 가장 첫 발현은 회개 / 정강길
-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
혼의 힘 / 정연복
-
깨달음의 신앙 / 정강길
-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