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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진정으로 오클랜드의 삶을 갈등 없이 둥글게 살고 싶었습니다.

 

 

남태평양을 넘어 오클랜드의 삶이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했습니다. 걱정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어느 것이든 결정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언제나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삶이 누구에게는 힘든 이야기로 펼쳐 지기도 했습니다. 누구에게는 쉽게 행복하고 기쁘다고 했었지만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기쁘게 살아 가고 있는지를 생각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나이가 들었고 건강이 약해지면, 큰 한숨을 쉴 수는 있겠지만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할까하고, 어디로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가야 할까하고, 오늘은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일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특별한 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찾아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삶의 고통과 갈등과 불안과 외로움도 우리를 찾아 다니는 과정에서 꼭 만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진정으로 우리를 알기 위해서 세상에 태어난 존재이유를 알기 위해서, 우리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이었습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목적 없이 살지않았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와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갖고 살아 왔습니다. 이것을 찾으니 우리의 생애는 각 이민생활의 삶의 장을 열고 닫아야 했습니다.

고통에서 기쁨으로 바꾸었고,

절망에서 열정으로 바꾸었고,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바꾸었고,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꾸는 것도 알았을 때,

정말 삶의 장에서 만나는 극적인 순간이었으며 기쁨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해서 곧 벗어 버리듯이,

그렇게 오클랜드의 좋은 일도 때가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그렇게 오클랜드의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 곳에 있으면 눈에 들어 오지 않듯이,

그렇게 오클랜드에서 다른 삶을 대신해서 살고 있으면 불안하고 흔들려 왔습니다.

지금은 오클랜드에서 우리 자신를 발견하고 길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생애는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행복과 기쁨도 찾아 왔습니다.

 

 

So, let us Koreans stop the following things every day :

그래서, 우리 한인들은 다음과 같은 일들을 매일 멈추기로 했습니다.

1. Holding grudges, (탐욕을 갖는 것)

2. Judging others,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

3. Hating, (미워하는 것)

4. Wanting to cause harm, (손상을 입히는 것)

5. Withholding forgiveness, (용서를 유보하는 것)

6. Gossiping, (험담하는 것)

7. Ridiculing, (조롱하는 것)

8. Ignoring others,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

9. Withholding mercy. (자비를 유보하는 것)

10. Throwing stones. (돌팔매질을 하는 것)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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