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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곳마다 십자가의 보혈로 덮혀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믿음에서도 조급함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 앞에 진정으로 다가가면,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알려주시고, 자녀로 삼아주시고, 주인이 되어 주시며, 영원한 축복된 길로 인도해 주심을 체험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복음으로 만날 때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마지막 때 내일 주님이 오실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복음 앞에 똑바로 서서 걸어가야 합니다. “내일 하면 되지하고 생각한다면 기회는 정말 다가 오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주님을 위해 살리라고 결심하며, 주님을 위해 살아가면 축복의 세계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을 꼭 만나리라고 결심하며 말씀과 함께하면, 주님께서 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고 온전한 자녀로 삼아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는 주님과 동행하며 천국을 볼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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