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이 우리에게 흘리게 했던 눈물을 용서합니다.
아픔과 실망을 용서합니다.
배신과 거짓말을 용서합니다.
중상과 음모를 용서합니다.
증오와 박해를 용서합니다.
우리에게 상처 입힌 말의 폭력을 용서합니다.
부서 버린 꿈들을 용서합니다.
꺽여 버린 희망들을 용서합니다.
비정함과 질투를 용서합니다.
무관심과 악의를 용서합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불의를 용서합니다.
정신적인 분노와 학대를 용서합니다.
부주의와 망각을 용서합니다.
우리는 세상 안의 모든 악들을 모두 용서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지 못하더라도 사랑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빼앗겨도 줄 수 있고,
역경 속에 있더라도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고,
완벽하게 홀로 버려지더라도 손을 내밀 수 있고,
눈물이 흘러 넘칠 때에도 눈물을 마르게 할 수 있고,
우리를 믿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지라도 믿을 수 있습니다.
수체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하나님의 소유 / 산들바람
우리들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이나 불쾌함을 주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9월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는 한인들에게 축복하게 하여 주소서.
The Good Night Devotion For Us : 우리를 위한 밤의 기도를 했습니다.
영생으로 가는 길 / 정연복
우리의 기도 중에 어떤 장로의 아침기도를 보았습니다.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때마다 일마다 자랑스럽게 하시고 결과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광야처럼 단련해주심에 영광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내려놓는 끝에는 항상 행복이 있었습니다.
인간 존엄의 정신 / 정연복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깨달음의 신앙 / 정강길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깨달음의 가장 첫 발현은 회개 / 정강길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 / 정연복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보타니 달빛의 한 다발을 마음에 안았습니다.
주님은 우리 한인들의 마음이었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