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향한 곳은 미션베이.
오클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바닷가 이다.
퀸스트리트 가장 아래쪽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타고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거리.
미션베이 도착.
정말 최고의 풍경을 자랑했다.
푸른 잔디와 에메랄드빛의 바다.
미션베이를 다녀와 다음으로 간 곳은 마운트 이든.
오클랜드를 다녀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르는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시내 한가운데 솟아있는 언덕으로 사화산의 분화구이다.
정상에 서면 오클랜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
주로 자동차로 올라가지만
나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 올라갔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에 만난 아이들.
정상의 분화구.
생각보다 꽤 크고 깊었다.
분화구 아래로 내려가 보고 싶었지만
출입금지.
마운트 이든 정상.
정상에 올라서면 오클랜드 전체가 다 보인다.
정상에서 본 오클랜드.
스카이타워부터 콘월파크까지.
정말 모든것이 우리나라의 모습과 다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