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교민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한인회장 김성혁 입니다. 지난 2월 21일 임시총회시 불미스런 사건으로 교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죄송합니다.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없었던 이유에는 홍영표 전회장 및 그가 구성한 BOT 위원들도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조금남씨가한인회원은 아니지만 현 감사직분으로 참석을 했고 이를 막지 못한 이유가 컸습니다.
조금남씨는 정관에서 명시한 선거 후보자 자격 미달입니다. 즉 회계사여야 한다는 자격조건을 충족치 못하는 후보자로서 등록이 되고 선거가 치뤄졌기에 일종의 원인무효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조금남씨는 일전에 이루어진 한인회원자격상실 뿐만 아니라 감사직도 무효처리되었음을 교민 여러분들께 공지하여 드립니다.
2월 21일 임시총회시 조금남씨가 행한 기물훼손, 개인적인 공격행위 등은 현재 법적 자문을 구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법적으로 적극 대처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감사는 공개적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한인회장 김성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