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樂童)클럽 로토루아, 타우포 1박2일 탐방을 마치고…
오클랜드한인회 청소년들의 모임인 악동 클럽 로토루아, 타우포 원정대가 지난 1 1월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Foundation North 와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국 의 후원으로 1박2일의 즐겁고 유익한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즐거운 룻지타기, 지열발전소, 번지 점프장들을 돌아 보면서 뉴질랜드 명소의 역사와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으며 저녁에는 심성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여 보는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캠프에 참석했던 한 학생은 “ 전에도 여러 차례 로토루아에 와보긴 했지만 그냥 지나쳤던 레드우드 숲에 얽힌 홍성욱 박사님의 업적들을 이번 탐방을 통해서 알게 되면서 한인으로서 뉴질랜드 사회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인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오클랜드한인회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갈 계획이다.
*코리아포스트기사 : 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korean&wr_id=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