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6월27일(토) 오후2시 2015년도 정기총회를 한인회관에서 8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제12대 오클랜드한인회가 출범 후 2년을 마무리하며, 13대 한인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13대 김성혁 신임한인회장의 선서가 있었고, 정회원 참석58명, 대리인 23명으로 총81명으로 성원으로 정기총회를시작하였습니다.
조요섭 12대한인회장권한대행의 전차회의록 낭독으로는,
2014년5월15일 정기총회에서
한인회관 구입추인, 건물구입완료로 건립조직위원회 자동해산 추인, 한인회관 차입금추인, 회관구입시 부족금 $423,000 김성혁님에게서 차용, 감사무효 확인 추인, 정관개정과,
2015년3월27일 임시총회에서
2015년3월3일자 DIA(내무부) 서한의 요구에 따라 교민에게 리디아고의 재정지원에 대한
사실을 알리고 김성혁의 자금대여와 민사소송에 대해 서면공개,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규정
검토, 대여상황 상세공개 및 향후 대책마련, 공인회계감사보고서 권유등을 발표하였고,
오경택 감사의 회계감사보고에서
한인회 운영 회계보고와 힌인회관 임대관리 회계보고를 하였고
김성혁에 대한 개인차입금인 $59,529(한인회관 운영비)을 지급완료 하였으며, 국민은행 대출금 $600,000중 $5,483의 원금상환을 하였습니다.
현재 차입금으로는 건물구입을 위한 국민은행 $594,517과 개인론 $150,000이 남아 있습니다.(재무제표상)
한인회관 기금관리 회계보고로는2013.12.16일자로 한인회관 기금 교민모금액이 $750,000 충족되어 주오클랜드 분관을 통해 재외동포재단에 $150,000지원금을 신청하여 이미 분관에 입금되어 있고 분관과 계속하여 지원금 수령을 위한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의안상정으로,
조요섭 12대한인회장 권한대행의 2014/2015업무보고에 전원 동의하였고,
국민은행의 일부 상환요청에 따라 $5,000 일시상환과 매월 $500 원금상환 할 것을
추인건과 관련 연장관련서류에 체리티에 등록된 임원들이 한인회를 대표하여2015년3월30일에 서명했습니다. 개인대부금( $59,529)지불 추인과 관련하여 위의 두 안건에 대해 81명중 55명이 찬성하여 추인되었습니다.
13대 손시환이사의 2015/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전원 동의하였습니다.
중재위원회 선출의 건은 내무부의 요구사항으로 정관개정에 삽입하였으나 1명만 신청하여 상정할 수 없어 차후에 다시 신청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관개정의 배경과 경과보고로는 내무부 요구사항 반영 목적, 투명한 조직을 위한 감사권 강화 목적, 5인의 정관개정 위원들로 구성, 비밀엄수와 다수결로 결정되었습니다. 정관 개정안의 5대 특징은 내무부 요구사항 충실히 반영, 감사권 대폭 강화, 한인회관 매각방지를 위한 4중 안전장치 마련, 교민 봉사자 선출직 출마문호 개방, 회원자격변경입니다. 투표결과는 총81명중 64명 찬성하였으며, 반대표는 없었습니다.
개정된 정관은 홈페이지에 새로 게재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순서로 13대 김성혁 신임회장의 취임인사와 유시청 전한인회장의 축사로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참석하신 교민여러분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교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