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교민여러분!
지난 제9대 한인회 임기 2년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교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교민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머리숙여 기원드립니다.
이제 제9대 한인회라는 매듭을 짓고 훗날 좋은 디딤돌로 기억되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제10대 한인회도 견고한 대나무의 마디역할을 충분히 하시고 좋은 매듭을 짓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한인회의 매듭과 마디가 모여서 아무리 심한 태풍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는 대나무처럼 뉴질랜드 사회에서 깊이 뿌리내려 교민들의 기둥이 되는 한인회가 되어가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업무가 막중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제10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으로 봉사하시려는 신임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신임회장님께 배전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9 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 장 유 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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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교민여러분!
6.27 선거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민 역사상 가장 많은 투표율로 성공리에 선거가 치루어졌습니다. 그동안 저를 비롯한 오클랜드 한인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교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또한 이번에 보여준 교민 여러분의 참여의식은 교민사회에 무한한 힘과 희망이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것입니다.
저는 교민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선출된 제10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인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선거공약에서 약속드린대로 행동하고 올바른 교민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앞장 서겠습니다.
교민여러분! 앞으로도 한인사회가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전 교민을 대신하여 성공리에 임기를 마치신 유시청 회장을 비롯한 제9대 한인회 임원진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10 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 장 양 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