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개관식 성료
2013년 5월 4일(토) 오후 2시부터 350여명의 국내외 초청 인사와 교민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클랜드 교민 역사 20여년의 숙원 사업이었던 한인(문화)회관 개관식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박용규 대사, 박일호 총영사, Jonathan Coleman(현 국방장관, Northcote 지역구 국회의원), John Banks (ACT당수), Ross Robertson (MP for Labour), James A. Newman(한국전 참전용사회장), 이숙진 사장(호주KOWIN대표, Jae My Holdings Ltd 사장; 당일 회관기금 기부), 다민족의 총영사 및 소수민족단체 회장 분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회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한인회관이 마련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수많은 교민 분들의 많은 성원과 기부에 힘입어 쾌거를 이루었기에 더욱 더 의미 있는 개관식에, 여러 교민 분들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역사적인 축제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성공적인 개관식을 열기까지의 모든 공과 업적을 교민 여러분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