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교민가족, 감동의 $2,000기부!
웰링턴에서 오늘 “조직위”사무실에 등기우편이 도착 했습니다.
편지와 함께 한인(문화)회관 건립모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는 말씀과 더불어, 오클랜드 교민회관이 꼭 성공하시라는 말씀도 덧붙이시면서 $2,000을 동봉하셨습니다.
편지를 읽은 직후 사무실에 있던 몇몇의 조직위 임원들은 일제히 감탄사와 함께,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저 멀리 웰링턴에 거주하시는 교민가족의 편지는 오클랜드 교민분들의 마지막 기금 참여에 큰 힘을 보탤 것 갔습니다.
조직위 임원분 중 한 분이신 변경숙여사께서 기부하신 가족명단을 확인하던 중 “장경득” 선생님은 24년 전 웰링톤 한인회회장을 역임 하셨던 장경득 회장님으로 확인해주셨습니다.
“조직위” 변경숙 위원께서 장경득회장님과 통화를 하시고, 홍영표 한인회장과 통화 연결하여, 오클랜드 교민사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말씀 전달 하였습니다.
*”건립조직위”에서는, 오클랜드 교민분들에게 “웰링턴에서 온 감동의 편지”내용을 스켄하여 원문을 공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