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대표의원 창립”에 즈음하여
-. 제11대 오클랜드한인회의 교민대표의원 총회가 1차 선거 (단체장, 교민대표의원)와
2차 선거 (개인, 교민대표의원)를 거쳐 9월20일 총 45명으로 구성 확정되었습니다.
-. 먼저, 투표로 선임되신 45명의 교민대표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 “교민대표의원총회”는 오클랜드한인회의 모든 주요 의사 결정을 하는 최고의결기구로서
과반수 참석과 참석인원의 과반수 표결로서 오클랜드한인회의 최종 의사결정 효력을 발생합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
1. 한인회정관에 의거하여 매단 1번씩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의장은 오클랜드한인회 회장이며,
의장의 역할은 총회를 진행하며 가부 동수일 경우에만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 부의장 2인과 간사 1인, 매달 정기총회의 일시, 세부운영 내규지침 등은 9월27일(화) 오후4시 창립총회에서 논의하고 투표로 결정됩니다.
2. 오클랜드한인회의 주요 임무활동 및 임원회의에서 논의된 안건 등을 매달 정기총회 일주일전까지 교민대표의원들에게 통지 드리고
3. 임원회의에서 올린 안건과 교민대표의원분들의 안건을 동시에 교민대표의원 정기총회에 상정하여 토론을 한 후 투표로서 결정합니다.
4. 정관에 의거하여 1만불 이상의 예산 집행은 교민대표의원 총회의 승인을 미리 득한 후 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1만불 이하의 매월 발생하는 집행내역과 수입내역도 매달 교민대표의원 총회에 보고됩니다.
5. 45명의 교민대표의원 모든분께 매일 일일활동 보고가 E-mail 로 전달되어 한인회의 활동사항을
매일 점검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
-. 오클랜드한인회의 “교민대표의원총회”는 오클랜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24명의 단체장 교민대표의원과 16명의 전문직 및 사업가로 구성된 교민대표의원과 5명의 원로 교민대표의원으로 구성됨에 따라,
-. 명실공히, 각계각층의 교민대표로서 교민분들의 총의를 반영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입니다.
-. 또한 21세의 한인 대학생연합회장에서부터 89세의 노인회 대표까지 연령별, 세대별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교민대표의원총회”는 입법기능과 업무감사 기능이 있음으로써 집행부인
“오클랜드한인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막중한 권한과 책임 부여 되어 있습니다.
-. 세계 400여개의 한인회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발족하는 오클랜드 교민대표의원총회가 성공적으로
교민을 위한 기구로서 발전된다면, 오클랜드 교민의 권익보호뿐만 아니라 키위사회, 또한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회에 모범사례로서 오클랜드 교민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 앞으로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9월 21일
오클랜드한인회장 홍 영 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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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대표의원 총회 교민대표의원 45명 명단
원로 교민대표의원 (5명) |
황찬준(초대회장), 용경중(제5,6대 회장), 한일수(경영학박사), 유승재(한민족한글학교 BOT 의장),
김성혁(前 현대그룹 임원)
교민대표의원 (40명): 가나다순 |
강영화(한인회부회장), 곽용민(하나투어여행사대표), 김성한(ASB한국인본부장), 김연희(월드원대표),
김용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장), 김윤관(한인교회협의회장), 김은희(재뉴한국여성회장), 김재석(오클랜드자동차대표.서부발전협회장), 김종연(한민족한글학교장), 김종현(Eud-Xtra대표),
김주영(오클랜드한인대학생연합회장), 노희자 (한국학교장), 동진스님(남국정사), 박성규(마당한누리단장), 박성훈(JP, 前코리안가든트러스트회장 직무대행), 박인수(정치학박사, 오클랜드 중국문화원장),
변경숙(JP, 한인회원로특보), 안기종(재뉴상공인연합회장), 양희중(前한인회장), 오경택(골든키위대표),
우영무(실크로드여행시대표), 우준기(재향군인회NZ지회장), 유영준(오클랜드시티카운실 토지개발계획과), 이 청(KOWIN 회장), 이영철(원불교 오클랜드교당교도회장), 이용우(재뉴한인언론협회장),
이현정(한인변호사협회), 이화철(뉴질랜드 대한골프협회장), 임준영(OKTA회장), 임헌국(헬스NZ대표),
정애경(한인회대외교섭위원장), 조금남(한인회부회장), 조숙희(한인회부회장),
조한영(노스쇼어로타리클럽회장), 채현정(재뉴대한체육회장), 최남규(前노인회장),
최명용(천주교사목회장), 최창호(재뉴해병전우회장), 홍영표(한인회장), 황병국(부동감정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