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1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해에서 작은 기도를 보냅니다.

 

내 부족함이 많아 마음과 귀를 다스리지 못하고,

이해하는 모자람이 많은 무거운 가슴을,

살아있는 기쁨으로 채우며

이렇게 우리 한인들이 사는 오클랜드 이곳에서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마음과 원망을 따뜻한 사랑의 가슴으로 덮어 놓고,

지혜롭지 못한 생각을 장미와 목련의 향기로 비워 내어,

가슴이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겠습니다.

 

어둠을 뚫고 찾아온 새해에는,

말을 줄이고 가슴을 넓혀,

생각에 백합의 향기가 가득한 희망을 가슴에 깔아 놓고,

미움이 자라지 못하도록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을 쌓아,

삶에 지친 우리 한인들을 위해 희망의 푸른 가슴을 열어 놓겠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어느 할아버지의 기도를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24 1536
643 우리가 매일 사랑하며 사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0.26 1536
642 우리는 영적인 옷을 입은 새로운 사람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19 1535
641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하게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4 1526
640 동정녀 탄생 / 정연복 나누리 2013.10.11 1510
639 과부가 헌금한 두 렙톤의 양면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0.18 1502
638 우리의 수치스러움을 내려 놓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0.17 1497
637 Let go, let God.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9 1494
636 주님의 품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5 1493
635 Thank You Lord For Being Washed, Sanctified And Justified.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4 1489
634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을 믿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6 1479
633 우리가 더 많이 부서지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0.09 1479
632 신앙의 삶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13 1475
631 해, 달, 별같이 / 정연복 나누리 2014.01.03 1463
630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3 1461
629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2)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5 1460
628 우리가 매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1 1450
627 포도원 일꾼과 품삯의 비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4 1442
626 신앙에세이 : 새해에는 우리에게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참지혜와 참용기를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1 1434
625 훌륭한 크리스챤이 되게 하여 주소서.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9.02 14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