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혜원이가 뉴질랜드로 이민 간지도 정말 오래되었네요....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친구 혜원이( 어쩜 유진 엄마라고 불릴지도 모르겠고)는 경기여고 졸업 (76년) 후 홍익미대 조소과에 1977년도 입학해서 81년도에 졸업했어요.
저와 함께 재수생을 일년간 했지요. 그래서 77학번입니다.
가끔식 들렀던 동부이촌동 다보탑 한식집이 아마도 친구의 이모께서 운영하셨던거로 기억합니다.
저도 지금은 미국에 나와 살고 있는데...올 여름 잠간 간만에 한국 나갔을 때 그 음식점으로 가서 친구 소식을 물어보려 했지만
불행히도 음식점이 바뀌어서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혹시 이곳 한인회 사이트를 통해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조그만 희망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예쁜 딸, 씩씩한 아들 이렇게 두 아이가 있고 (지금은 성인들이 되었겠네요) 아주 신실하고 좋은 남편 (직업군인 출신) 과 함께 뉴질랜드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혹여라도 제 친구와 비슷한 상황의 분을 아시거나 (아님 본인이라면 더 기쁘겠지만) 더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은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moonypark2000@yahoo.co.kr
십수년간 어찌하다 서로 연락이 두절되었지만 꼭 꼭 찾고 싶은 제 마음의 친구랍니다.
혜원아......!
혹 네가 기적처럼 이 글을 읽어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 혜원이( 어쩜 유진 엄마라고 불릴지도 모르겠고)는 경기여고 졸업 (76년) 후 홍익미대 조소과에 1977년도 입학해서 81년도에 졸업했어요.
저와 함께 재수생을 일년간 했지요. 그래서 77학번입니다.
가끔식 들렀던 동부이촌동 다보탑 한식집이 아마도 친구의 이모께서 운영하셨던거로 기억합니다.
저도 지금은 미국에 나와 살고 있는데...올 여름 잠간 간만에 한국 나갔을 때 그 음식점으로 가서 친구 소식을 물어보려 했지만
불행히도 음식점이 바뀌어서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혹시 이곳 한인회 사이트를 통해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조그만 희망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예쁜 딸, 씩씩한 아들 이렇게 두 아이가 있고 (지금은 성인들이 되었겠네요) 아주 신실하고 좋은 남편 (직업군인 출신) 과 함께 뉴질랜드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혹여라도 제 친구와 비슷한 상황의 분을 아시거나 (아님 본인이라면 더 기쁘겠지만) 더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은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moonypark2000@yahoo.co.kr
십수년간 어찌하다 서로 연락이 두절되었지만 꼭 꼭 찾고 싶은 제 마음의 친구랍니다.
혜원아......!
혹 네가 기적처럼 이 글을 읽어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