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친구를 찾고 싶어서 이렇게 멜을 보냅니다.
중동 (사우디,쿠웨이트)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연락이 두절된 친구를 찾습니다.
아는 친구에게 물어물어 보니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더군요.
찾고있는친구는 이름이 "조 철 민"입니다.
제이름은 "조 성 훈"이구요
와이프는 간호사라고 들었습니다.
초상화를 주로 그렸는데....
저는 1957년생이고 고향은 서울입니다,
조철민과는 삼각지와 송탄에서 같이 지냈습니다.
저는 기타를 잘치고 철민이는 그림을 잘 그렸지요.
제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제 얼굴이 나와 있어서 철민이가 보면 금방 알 것 같군요.
연락 기다립니다.
011-409-8339 조성훈입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ㅡmail. = hl3qpz@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