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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오클랜드의 친구들을 생각했습니다.


The High Calling

 

서툰 몸짓과 혼돈의 언어로, 바람처럼 흩어지던 사람의 잘못된 도리를

모두 이제 옛 것이라 하고 중심을 바로 마무리를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한인들을 사랑하는 한인들처럼, 오클랜드의 한인들의 향기를 빛처럼 발하고

그 곁에 서면 절로 웃음이 우리는 항상 곁에 있고 싶은 한인들처럼,  

아쉽지만 뒤돌아 보는 미련은 버리고, 다시 새해 을미년을 위해 다짐하고

아기의 첫 걸음마 그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고맙고 감사함을 입술로 전하겠습니다.

 

욕심의 굴레를 떠나며, 청정한 오클랜드 보타니의 숲의 향기로

육체와 정신을 청결하게 조약돌 만지듯이 다듬고 가꿔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2016년은 한인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새해와 새 날로 시작했습니다.

  2. 갑오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오클랜드의 친구들을 생각했습니다.

  3. 고향의 추석을 맞으며 우리의 마음을 보냈습니다.

  4. 권세(權勢)를 어떻게 해야할까?

  5.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설날에 막걸리와 친구들이 있어 좋습니다.

  6.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친구사이의 소박한 우정이 한 눈에 들어 오는 정경이었습니다.

  7.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에서 고유 전통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전해주었습니다.

  8.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늦봄에 우리 고유술인 막걸리 한잔 하며 노가리를 까는 것이 그리웠습니다.

  9.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막걸리와 오클랜드의 사랑은 같지 않았습니다.

  10.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보타니 다운즈의 한인들의 사랑의 찬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11.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삶의 길목에서 함께 걷고 싶은 한인들을 만나 노년에 마시는 막걸리 한잔하고 싶습니다.

  12.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 오클랜드 뿐이었습니다.

  13.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우리는 김삿갓 김병언이 막걸리를 하며 홍련을 얻었음을 보았습니다.

  14.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혼자 웃음을 짓는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일세.

  1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항상 참 예배를 제대로 드리도록 기억하고 결심했습니다.

  16. 신앙에세이 :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아 살아 가는 성령의 크리스챤들이 되겠습니다.

  17. 아무리 오클랜드의 세상이 힘들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18. 오클랜드 보타니의 저녁 산책 시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19. 오클랜드를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의 삶을 보았습니다.

  20. 오클랜드에 사랑의 마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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