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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의 행복을 여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풍요함 속에 살고 있지만, 욕심의 그릇을 비우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한 아픈 마음을 다스릴 줄 알며, 다른 사람의 허물이 보이면 바람처럼 불어 가게 하면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희망으로 깨어 있도록 격려하고 환경을 탓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우둔함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움이 생기면 불같아서 소중한 인연들을 태워 재로 만들고, 우리의 교만은 독같아서 자신을 파멸케 할 수 있으며, 혹시나 믿었던 사람이 배신한다면 조용히 침묵으로 지켜 내는 것입니다..


 

우리 앞게 다가오는 악한 일에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나서지 않으며, 선한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낌 없이 내어 주며 우리의 생애에 은혜를 깊은 사랑으로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먹는 것을 적게 먹고 간단히 준비하며, 그리고 아꼈던 시간과 에너지는 시와 에세이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그림을 그리며 감상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며, 친구를 만나는 시간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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