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그들은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참 사랑이었으며 우리의 한인들이 되어져 왔습니다.

 

 

They Have Been Our True Love And Our Koreans In Auckland.

그들은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참 사랑이었으며 우리의 한인들이 되어져 왔습니다.

 

You have been our friends in Auckland.

You have made us settle down in this Auckland world and live along.

You have been the only friends and neighbours.

당신은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친구들이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이곳 오클랜드의 세상에 정착하게 해주고 함께 살게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단지 친구들이었으며 이웃들이었습니다.

 

You have been our brothers and sisters.

You have taken care of us and loved more than you always.

당신은 우리의 형제들이고 자매들이었습니다.

우리를 보살펴 주고 언제나 자신보다 더 우리를 아껴 주었습니다.

 

You have been our Koreans in Auckland.

You have stayed by us during our lifetime.

You have taught both love and even encouragement.

당신은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한인들이었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생애 속에서 우리 곁에 꾸준히 머물러 왔습니다.

당신은 사랑과 심지어 격려까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The ways to live and go have been wholly with us.

Even when we have died, you have lived in our heart

And have lived with heart in your whole life.

살아서 가는 길들은 모두가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죽어서도 당신은 우리의 마음 속에 살아 왔으며

당신의 생애 속에서 진심으로 살아 왔습니다.

 

As you have lived and died together lying on side by side,

You have acted with body and soul

as the most beautiful Koreans have loved in this Auckland world.

당신은 나란히 누워 같이 함께 살아 가고 함께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인들의 사랑으로

몸과 정신을 다하여 활동해 왔습니다.

 

Even the rest love not to be done

have shared in Auckland and filled in our songs and essays.

The image of Koreans love as footsteps when dying

will shine on the monument inscribed with songs and essays.

오클랜드의 삶에서 못 다한 사랑까지도

우리의 노래들과 에세이들 내용에서 나누며 채워져 왔습니다.

훗날 죽어서도 발자취로 남겨진 힌인들의 사랑의 모습은

노래들과 에세이들로 기념물에 새겨서 빛낼 것입니다.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7 제임스앤제임스 2016년은 한인들에게 도약할 수 있는 새해와 새 날로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07 125
526 제임스앤제임스 갑오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오클랜드의 친구들을 생각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1 582
525 제임스앤제임스 고향의 추석을 맞으며 우리의 마음을 보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5 133
524 제임스앤제임스 권세(權勢)를 어떻게 해야할까? 제임스앤제임스 2015.02.02 334
523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설날에 막걸리와 친구들이 있어 좋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7 343
522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친구사이의 소박한 우정이 한 눈에 들어 오는 정경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6 471
521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에서 고유 전통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전해주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25 271
520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늦봄에 우리 고유술인 막걸리 한잔 하며 노가리를 까는 것이 그리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3 181
519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막걸리와 오클랜드의 사랑은 같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03 165
518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보타니 다운즈의 한인들의 사랑의 찬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12 186
517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삶의 길목에서 함께 걷고 싶은 한인들을 만나 노년에 마시는 막걸리 한잔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7 634
516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 오클랜드 뿐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7.10 288
515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우리는 김삿갓 김병언이 막걸리를 하며 홍련을 얻었음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13 1026
514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혼자 웃음을 짓는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일세. 제임스앤제임스 2015.03.30 279
513 제임스앤제임스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은 항상 참 예배를 제대로 드리도록 기억하고 결심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1.03 70
512 제임스앤제임스 신앙에세이 :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아 살아 가는 성령의 크리스챤들이 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1.12 49
511 제임스앤제임스 아무리 오클랜드의 세상이 힘들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11 646
510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 보타니의 저녁 산책 시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8.23 706
509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를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의 삶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9 662
508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 사랑의 마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05 6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