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오클랜드의 삶이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렇게 말입니다. 절대로 소중한 것을 다음에 쓰겠다고 아끼지 않으며 내일 우리에게 무슨 일들이 생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우리의 제일 특별한 날입니다.

 

다음에 우리가 조금 더 자라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또 다음날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읺을 것입니다.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의 감동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 오지 않는 것임을 깨달으며, 오늘 가족이나 친구나 이웃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다면 지금 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옷을 보거나 좋은 보석을 보거나 좋은 것들을 만났을 때 그것이 갖고 싶다면 지금 살 것이며, 시간이 지나 나이가 많아져서 좀 더 여유가 있을 때 사야지 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후회하여도 이미 흘려간 세월에 삶 속 시간들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 오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나 특별한 것들은 우리가 하고 싶을 때, 갖고 싶을 때, 먹고 싶을 때, 그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하고자 해도 그 기회는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언제쯤 할까 고민하지 않으며, 오늘이 하고 싶은 날의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공부도, 운동도, 취미생활도, 다 그 필요한 시기가 존재하듯이 우리 자신이 그 무엇을 하고 싶다고 느낄 때, 그 때가 바로 지금 꼭 해야 하는 적합한 시기인 것입니다. 언제나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고, 오늘이 아주 특별한 날이라 생각하고, 오늘의 하루가 우리의 소중한 날인 것입니다.

 

“매일 매일 매 순간 마다 오늘의 하루를 특별한 날이야라고 외치며 시작할 것이며, 우리의 매일이 언제나 우리에게 우리의 삶이라는 오클랜드의 생활에 아주 맛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생활에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밤이 너무 고요해서 달빛이 떨어지는 응원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4.04 40
48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사회에서 청렴하고 배울 수 있는 한인들과 교류하고 삶의 전략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30 23
48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늘도 오클랜드의 세월은 시련과 고통을 통해 그렇게 아름다운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24 76
48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에게 좋은 뉴질랜드를 물려 주는 “뉴질랜드 타임즈”가 될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16 188
48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은 오클랜드의 황혼과 최고의 자연 속을 거닐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09 32
48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한인부모들은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는지 자녀들의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03 57
48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언제나 가장 만나 보고 싶은 아름다운 한인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2.22 30
48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항상 뛰어난 정신력을 가진 한인들은 소중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2.18 29
47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모든 한인들을 소중한 이웃으로 생각하고 살아 가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2.08 33
47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 사는 우리 한인 어머니들과 아내들에게 드리는 진솔한 마음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2.01 24
47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는 참 지혜를 펼쳐 보고 제대로 살면 좋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1.25 52
47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은 오클랜드의 참 생애를 위해 건너서 헤쳐 가는 삶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1.19 21
47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한인들의 삶들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우뚝 선 한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1.12 34
47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2019년의 생애는 스스로 행복으로 만들고 원하는 만큼 행복해지는 것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21 34
47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가 사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항상 삶들의 결과는 만남보다 소중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15 39
47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남태평양 해변가인 미션베이의 노을 앞에 서면 우리의 삶들은 아름다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06 67
47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의 생애는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03 28
47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삶의 노년을 즐겁게 기쁘게 보내는 비결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1.22 26
46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이 나이 들면 받는 것보다 베푸는 노년의 신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1.16 128
46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가든에 핀 민들레꽃은 목련꽃과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1.08 1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