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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때가 무르면 오고 갈 때마다, 함께하면서 즐겁게 참여하며 실아 가는 오클랜드가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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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친구에게 첫 봄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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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계절은 부모님을 생각하고 돌보아 해드리는 오클랜드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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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 정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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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음을 지켜 오던 자랑스런 오클랜드의 친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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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만 되면 좋은 오클랜드의 한인친구들이 그리운 날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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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되면 오클랜드의 가족과 함께 가까이 있는 행복에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