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늦 여름밤 치백파티라는 제목으로 교민들과 함꼐 코로나 극복에 대한 염원을 담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조요섭) 의 주최로 즉석에서 치킨을 튀겨서 미리 준비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날 서먹서먹한 분위기는 교민 가수 캐빈이 특별 출연해 대한민국아 등의 노래를 불러서 흥을 돋구었으며 교민들도  노래반주에 따라  열창을 하며 금방 하나가 되었다

행사는 nzytv에서 음향 및 조명을 제공해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으며 시내 브리토마트 꽃집에서 예쁜 꽃장식을 기증해주어 행사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주었다

해가 질때까지 계속된 노래자랑은 경품으로 받은 선물과 함께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다음행사를 기대하면서 헤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