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참으로 이곳 오클랜드에도 행복이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는 우리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고마움을 잃고 나서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늦어 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눈을 들어 세상을 보게 되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도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것에만 손가락을 사용하다 보니

많은 행복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눈을 들어 주위를 또 한번 살펴보고

천천히 우리의 주위에 행복이 있었음을

손가락으로 꼽아 가며 헤아려 보는 것입니다.

주님. 참으로 우리는 이곳에서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주님이신 예수님은 위대한 치유자이십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2 2098
643 주님이 오실 때 기뻐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6 769
642 주님의 품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1.15 1419
641 주님의 위대한 사랑에 취해 버렸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09.17 2622
640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7 2866
639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비추어 주시며, 나의 행복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25
638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9 934
637 주님은 우리 한인들의 마음이었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837
636 주님은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023
635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한인들의 마음을 가르쳐 길들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2.20 1376
634 주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7 752
633 주님께 눈물로 간구하는 우리들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0 921
632 주님께 고백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09 893
631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하게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4 1453
630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0 155
» 주님. 참으로 이곳 오클랜드에도 행복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6 718
628 주님. 지금은 희망의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31 534
627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7 939
626 주님. 작은 것들을 소중한 마음으로 오클랜드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07 713
625 주님.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20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