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도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Aug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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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Pray. (우리는 기도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Heavenly Father, as every day and every month in 2011 begins, I want to honor You with my thoughts, attitudes and behavior.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2011년 매월 매일이 시작할 때, 저는 저의 생각과 태도와 행위 모두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자 합니다.)

 

Right now, I choose to put Your truths into my mind by reading and memorizing Scripture more consistently. (지금 바로, 저는 성경을 더욱 변함없이 읽고 암송함으로써 제 마음에 하나님의 진실들을 꼭 담아두기로 결심했습니다.)

 

Lord, help me to see those things that create negative and destructive thoughts and then give me the strength to eliminate each one. (주님,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을 만들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있게 하여주시고 하나씩 없앨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Lord, thank You for the power of the Bible. Help me to plug it into my mind and life today. (주님, 성경의 능력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그 능력을 제 생각과 삶 속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In Jesus' name I pray, Amen.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 부터.

 

이곳에서 이런 오클랜드 한인회의 친구가 좋습니다.

멀리 있는 나의 친구가 이메일 하나 보내주어 전송합니다.

곳으로 내 사랑하는 고향에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시인 정지용의 "향수"를 사랑했고 가수 조영남님이 불렀던 노래를 사랑했습니다.
학창시절 때도 그랬고 사회생활 할 때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마음 속에 파묻히며 여자친구와 모두가 문학 소녀, 문학 소년이 되었습니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지인 밭에 바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러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안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이렇게 전체를 소개하고 내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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