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출애굽할 때 (upon leaving Egypt), 아말렉 전투에서 (during a battle against Amalek), 여호수아는 군대를 파견하여 싸우게 되고, 모세는 산 꼭대기에서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어 승리를 얻기 위해, 계속 손을 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점점 손이 지치니까 아론(Aaron)과 훌(Hur)이 손을 붙들어 줍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영적 싸움을 계속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고, 대적하는 싸움이며, 도망가는 싸움이 아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이것은 기도입니다. 구약 시대에서는 두 손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하고, 성령과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기도는 전투적인 기도입니다. 마음을 쏟아 힘쓰는 기도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우리 서로가 기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아론과 훌의 도움으로 기도의 협조자로서 오래 동안 손을 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지역 모임에서, 서로 합심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 같아야 하고 순진해야 합니다.

 

세상의 영적 전쟁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합심해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고, 신앙생활에서 싸우지 않고 도망가는가? 기도가 부족한가? 나를 돕는 형제와 자매가 적어서 그런가? 고백하게 하여 주시고, 합심하도록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는 대적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1Jul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7/0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64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임하십니다.

  2. No Image 20Sep
    by 나누리
    2013/09/20 by 나누리
    Views 942 

    성서는 사람의 책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 / 산들바람

  3. No Image 22Sep
    by 나누리
    2013/09/22 by 나누리
    Views 1212 

    성서는 시대의 산물이며, 고백의 언어 / 산들바람

  4. No Image 23Sep
    by 나누리
    2013/09/23 by 나누리
    Views 949 

    성서의 권위를 존중하되 합리적 해석을 해야 / 산들바람

  5. No Image 12May
    by 나누리
    2013/05/12 by 나누리
    Views 612 

    성서의 두얼굴 / 산들바람

  6. No Image 21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98 

    성탄절을 다시 맞으며 찬양을 드립니다.

  7. No Image 09May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59 

    세상 사는 동안에 서로가 행복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로 초대합니다.

  9. No Image 02Ap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2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도 승리하게 하소서.

  10. No Image 21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51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11. 세상의 물질에만 집착하는 영광을 버릴 때 축복을 받게 하여 주소서.

  12. No Image 27Aug
    by 나누리
    2013/08/27 by 나누리
    Views 839 

    소유하되, 매이지 않기 / 산들바람

  13. No Image 31Jul
    by 나누리
    2013/07/31 by 나누리
    Views 689 

    슬퍼하고 고민할 줄 알아야 한다 / 산들바람

  14. No Image 18Jun
    by 나누리
    2013/06/18 by 나누리
    Views 873 

    신앙과 이성 / 김흡영 교수

  15. No Image 08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788 

    신앙에세이 : Lord, Bless Our Leaders. 주님, 우리 나라의 지도자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16. 신앙에세이 : The One and Only Jesus : 오직 한 분이신 예수님이시여.

  17. 신앙에세이 : We Always Keep 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 우리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오랜 순종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18. 신앙에세이 : 교회를 참석하면 구원이 다 된 줄로 착각하지 않고, 위선과 가식과 교만을 버려야 살 수 있었습니다.

  19. 신앙에세이 : 그때 생각해보니 아마도 그 분이었나 봅니다.

  20. No Image 08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23 

    신앙에세이 : 보타니 새벽길에 과거를 되돌아 보며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