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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3 가지의 필수 요소를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나는 아티스트로서, 에세이스트로서, 칼럼니스트로서, 소유해야 할 3 가지의 필수 요소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화폭에 담고자 하는 장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보는 눈을 가지겠습니다.

둘째는, 그 장면의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새기고 느끼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셋째는, 눈이 보고 마음이 느낀 것을 화폭에 전달하도록 일하는 손을 가지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위한 작품을 만드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이 세 가지 자질이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것 깉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눈을 뜨고, 지금의 잃어버린 세상의 선하지 못한 허물을 보고, 비극적인 상황에 마음을 움직이며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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