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이 삶들을 통해 사회 속으로 녹아져 스며드는 소금처럼 살겠습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Oct 1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이 삶들을 통해 사회 속으로 녹아져 스며드는 소금처럼 살겠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소금과 같은 참 크리스챤들이라는 말을 들으며 살고 싶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소금은 방부제 

역할을 하고 조미료 역할을 한다고 배웠지만, 그러나 우리의 삶들에 적용함에 있어서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물에서 만들어 지지만, 물에 닿으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물에서 만들어져서, 물에 젖으면 녹아서 사라지는 소금이지만, 그러나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 크리스챤들은 세상에서 녹아졌을 때, 그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소금덩어리로 있는 참 크리스챤들의 가치는 효과 없는 상태인 제로에 가깝지만, 죄악으로 물든 세상 속에서 녹아져 보이지 않지만, 결코 없어지지 않는 참 크리스챤들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살면서도, 소금과 빛을 발산하며 살아 온 우리 자신들이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께 언약을 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소금 같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그러나 좀처럼 녹아지지 않는 소금으로 살아 왔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자신의 희생들이 없는 소금의 존재는 무의미했습니다. 희생들이 없는 참 크리스챤들의 삶들은 

모두가 위선이고 가짜이고 거짓인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에 희생이 우리의 소망이 되었고 구원되었듯이, 우리의 희생들을 통한 아픔이 이웃들에게 살아갈 희망들이 되고 용기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금에는 묘하게도 신성한 것이 들어있으며, 우리의 눈물 속에도, 바다에도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고통 속에서 나오는 소금의 정체를 깨닫는 다면, 우리의 삶들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교훈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곳 세상에서 소금은 달지 않고 짜지만 맛을 내듯이, 우리의 쓴 잔들을 마실 수 있어야 참 크리스챤들의 맛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설탕처럼 단 것만을 추구하는 믿음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소금과 같은 삶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변질시키지 않고, 보존시키는 위대한 강력한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들을 녹여 내는 소금과 같은 생애를 살아 보는 것입니다. 죄악으로 물든 세상 속에서 녹아져 

스며들어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결코 사라지지 않는 소금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녹아지지 않는 소금의 역할은 이용가치가 없어서 버려질 수 밖에 없고, 지금의 교회들이 비판을 받고 세상에서 

밟히는 경우가 있다면, 이것은 스스로 녹아지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참 크리스챤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해야 하고, 진정한 소금처럼 녹아질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즐겁고 기쁨이 가득한 참 크리스챤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누리고 싶다면, 좀더 적극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욱 관대해야 하고 사랑을 베풀며 살아야 함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나약함이나 비겁함이 아니고, 그것은 진정한 소금처럼 녹아질 수 있는 참으로 용기 있는 결단인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이 하늘에서 내려 주는 영원한 축복 속에서 살고 싶다면, 이기심을 버리고 큰 부활의 생명의 흐름 속에서

살아야 하고, 주님께 영광을 드리면서 우리 크리스챤들에게는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Every Day is our Best Day as we know the Truth, so let us receive the Truth, believe the Truth, obey the Truth, love the Truth, and embrace the Truth. Today and every day, the Truth will set us free. 매일이 우리가 진리를 알고 있듯이 최고의 날인 것이고, 고로 진리를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진리를 믿게 하여 주시고, 진리를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진리를 껴안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그리고 매일, 바로 그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줄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Who's 제임스앤제임스

profile

Articles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