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이곳 당신과 함께 머물 수 있어

나는 감사했어요

모두가 당신이 베푼 것으로

나는 감사했어요

 

 

당신의 손을 잡을 수 있어

나는 감사했어요

당신이 건네 준 모두를 품을 수 있어

나는 행복했어요

 

 

천국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나는 행복했어요

당신의 빛 속에 걸을 수 있어

나는 겸손했어요

 

 

감사하고 기쁘고 겸손할 수 있음은

당신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이었어요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내 눈은 장님 같았어요

당신이 광명을 주었기 때문에

내 마음이 변할 수 있었어요

 

 

나를 자유하게 해줌으로

높게 더 높게 날을 수 있었어요

내 눈으로 가장 사랑스런 광경을

지금 목격할 수 있었어요

 

 

당신은 내 노래의 선율이었으며

당신은 내 마음의 고동이었으며

온종일 신바람이었어요

 

 

내 영혼의 기쁨이 자유로이 솟구치며

내가 얻은 보물은

영원을 위한 것이었어요

 

 

당신의 손을 잡을 수 있어

나는 기뻐했어요

당신이 신실로 인도함으로

약속된 곳으로 갈 수 있었어요

 

 

모두가 당신이 베푼 것으로

나는 기뻐했어요

당신과 영원히 머물게 되어

나는 감사했어요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3Nov
    by mangsan
    2013/11/03 by mangsan
    Views 1169 

    묵상(나사렛 사람)

  2.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3. No Image 08Nov
    by 나누리
    2013/11/08 by 나누리
    Views 1025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4.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5.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6.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님께 한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7. No Image 17Nov
    by 나누리
    2013/11/17 by 나누리
    Views 1011 

    ‘변치 않는 신앙’ 은 스스로를 가두는 것 / 산들바람

  8. No Image 25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1/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68 

    오클랜드에 여름이 오면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9.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의 마음을 언제나 아름답게 하여 주옵소서.

  10. No Image 30Nov
    by 나누리
    2013/11/30 by 나누리
    Views 940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산들바람

  11. No Image 0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49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12. No Image 0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85 

    오클랜드의 한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이 있습니다.

  13. No Image 08Dec
    by 나누리
    2013/12/08 by 나누리
    Views 1021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14. No Image 13Dec
    by mangsan
    2013/12/13 by mangsan
    Views 937 

    묵상(두란노에서)

  15.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16. Merry Christmas !!!

  17. No Image 23Dec
    by 나누리
    2013/12/23 by 나누리
    Views 949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탄생 / 정경일

  18.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19. Our Christmas Prayer :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도를 드립니다.

  20. No Image 2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69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