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하나님!

이 거룩한 매일을 지키어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을 믿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도와 주신 한 주간 동안도 감사하는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고 하셨사오니 우리가 몸담는 교회가 실제로 주님을 위해서, 세상에 복음과 진리로 봉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불의와 거짓으로 가득 찬 세상에 정의와 주님이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우리가 사는 이 곳에도 주님을 모른 채 죄악의 그늘 속에서 허덕이며 살아가는 영혼들이 있사오니, 우리들에게 영혼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빛 되신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참 생명 되신 주님을 그들의 영혼 속에 심게 하셔서 구원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주님의 크신 사랑을 서로 나눌 수 있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이 지역이 복음화 되고 이 나라, 이 민족도 주님의 복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셔서, 교회와 성도들이 영광의 역사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말씀의 갑옷을 입게 하시고 성령의 검을 높이 들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땅끝 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라 하신 명령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쓰시는 사역자들의 가정과 영혼에도 평안이 넘치게 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경을 전할 때에 성경이 성령의 검이 되어서 우리의 영혼이 변화되는 생명의 만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병든 사회, 병든 사람, 상한 영혼들이 셩경을 읽고 들을 때마다 치유의 역사를 체험하기 원합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새 생명의 바람이 불어 이 지역 이 민족의 영혼 속에 역사할 줄로 믿사오니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배와 찬양이 살아야만 나라와 민족이 살 수 있습니다. 예배가 살아야만 영혼들이 살아 날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상한 이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셔서 큰 피해 당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한민족에게 큰 명절인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발길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함께 하여 주옵소서. 고향이 있어도 형편이 어려워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고향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아름다운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 지친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네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3 1221
583 우리가 한 줄기의 빛이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219
582 성 로렌 조툴의 심장, 도난 admin 2012.03.06 1219
581 오늘 아침엔 주님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215
580 우리 삶에서 위대한 것들을 준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5.27 1215
579 우리가 예수님 믿고 찾은 행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7.30 1213
578 성서는 시대의 산물이며, 고백의 언어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2 1212
577 고통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3 1212
576 교회 다니기 싫으시면 다니지 마십시오./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9 1210
575 우리가 다시 맞은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31 1209
574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선교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7 1208
573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1207
572 우리는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204
571 어떤 목사 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0 1202
570 우리의 교회 Leadership에 보다 겸손하고 낮아져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8.26 1199
569 우리는 축복하는 일로 살고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199
568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189
567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188
566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188
565 한 해가 저물었고 2012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3 118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