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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이 잘 빠지게 되는 세상의 병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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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상에는 여러 병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감기처럼 걸린 적도 있지만, 치유가

불가능한 무서운 병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육신적인 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병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영적인 병들에 빠져 신음하고 있어 시험에 들고 있었습니다.


첫째로, 습관적으로 기도를 망각하는 증세입니다.
육신적인 병과 비교하면 호흡기 질환의 장애와 같아서, 크리스챤은 세상 속에서 기도로 호흡하고 있습니다.

거듭난 크리스챤이 기도로 호흡하지 않고 버틸 때, 곧 세상의 바다 속에 빠질 것입니다. 바이블의 위대한

기도의 용사들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시편 55:17) 매일 세 번의 진지한 기도를 하나님께 꾸준히

드리며 영적으로 깨어있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이블을 읽을 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듣고 고귀한 음성을 듣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지극히 위대하신 하나님은 조용히

우리의 기도를 경청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전도사역을 두려워하는 증세입니다.

우리 자신이 성경을 잘 모른다고 전도하는 것을 기피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만의 사역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누구든지 할 수 있으며 성숙한 크리스챤으로 성장하는 첫 단계인

것입니다. 복음(Gospel)을 전하려 바이블과 전도지를 들고 거리로 나가 만나는 사람에게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들려 주는 것입니다.


셋째로, 만성적으로 성경을 읽지 않는 증세입니다.

지금 요한복음(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라고 기록된 것을 보고, 지체하지

않고 계속해서 읽을 때, 이와 같은 병을 극복할 수 있으며,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베드로전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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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로, 헌신을 기피하는 증세입니다.

지금 헌신을 기피하는 병에 걸린 크리스챤은 양적으로 또는 질적으로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헌신은

크리스챤으로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로마서 12:1-2) 우리의 몸은 이미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6:19- 20, 7:22-23) 주님께 헌신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지금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모두 자기 자신의 일만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은 구하지 아니하느니라.” (빌립보서 2:21)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6:46).


다섯째로, 세상의 것들만을 사랑하는 증세입니다.
결국 썩어질 세상의 것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병에 감염된 크리스챤은 하나님 앞에서 죽은 사람과

같았습니다. (디모데전서 5:6) 또한 바이블은세상과 친구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처럼

경고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4) 더 이상 세상의 빛도 아니고 소금도 아니고, 세상을 사랑하는

크리스챤은 다시 사탄에게로 돌아가 종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유혹해 올 때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를 붙이고 믿음의 방패로 방어하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사탄 적에게 점령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교만과 오만에 빠지는 증세입니다.

우리 자신은 영리하고 위대하고 다른 사람은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병으로, 가족과 친구와 이웃까지도

전체를 망쳐 놓을 수 있습니다.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어리석은 자의 등에는

막대기()이니라(잠언 26:3) 교만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며, 구원받은 죄인은 있어도 위대한 죄인은

없으며, 하나님께서 교만과 오만에 크리스챤들은 깨지게 하고 쓰러지게 하고 쳐서 낮추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이러한 영적인 질병들은 심각한 상태가 되어 치명적인 크리스챤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고,

전도하지 않고, 바이블을 읽지 않고, 헌신하지 않고, 세상의 것만을 사랑하는 교만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건강한 크리스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크리스챤에게는

필요하니라. 나는 의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 (누가복음

5:31-32)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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