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국의 여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정의와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오늘은 여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누구보다도 무엇이 바른 일인지 깨닫고, 악을 미워하며 선을 따르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나라의 문제는, 여야 지도자들의 역량과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욕심과 사심을 버리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임을, 지도자들 스스로 통감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 정치체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생존과 복지와 자유와 평등을 위해 목숨을 걸게 하옵소서. 권위주의를 버리고 봉사적 책임감에 투철하게 하옵소서. 권력과 부의 축적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힌 억압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국민이 주인임을 깨닫고, 정치지도자들은 봉사자로서 행동해야 함을 마음 깊이 다지게 하옵소서.

 

주님. 가난한 자들과 고통을 받는 자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훗날에 역사의 심판이 있음을 의식하며, 그들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1051
483 새해에서 작은 기도를 보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5 1050
482 한가위 명절에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9 1045
481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5 1044
480 ‘사람의 아들’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6 1043
479 우리가 겸손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4 1043
478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8 1042
477 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1040
476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18 1039
475 우리 사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9 1037
474 예수를 믿되 예수처럼 살지 않으려는 기독교인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11 1032
473 “도그마의 예수”를 “역사적 예수” 위에 근거하도록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30 1029
» 조국의 여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6 1029
471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3 1029
470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1028
469 우리가 쓰임 받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027
468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비추어 주시며, 나의 행복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25
467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8 1025
466 신앙에세이 : 보타니 새벽길에 과거를 되돌아 보며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1023
465 주님은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02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