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주님, 풀꽃이 지고 별이 떨어지고 세상의 혼탁함이 주님을 성나게 하고, 겪는 고통의 꿈을 접게 하여도, 우리가 생명을 꽃 피우는 호수처럼 하나님의 뜻을 담아 두고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연약할지 몰라도, 어려움을 겪고 일어설 수 있는 삶에 용기와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오클랜드에 사는 세상 안에서, 시련의 바람을 불 속에서 담금질하는 강철과 같이 인내하게 하시고, 휘어질지라도 부러지지 않는 생애의 철학으로 좀 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있는 수정처럼 맑은 눈을 갖게 하여 주소서.

 

내일이 비록 어두울지라도,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주저앉아 기다리기 보다는 가시밭같은 밤길을 기꺼이 가게 하시고, 오늘 흘리는 땀 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3. No Image 23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8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4. No Image 28Dec
    by 나누리
    2013/12/28 by 나누리
    Views 1146 

    그대 곁의 예수, 그대 안의 예수 / 정연복

  5. No Image 22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3 

    주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6. 성당 종지기의 슬픔

  7. No Image 11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1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8. Lord we come to you.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9. No Image 12Sep
    by 나누리
    2013/09/12 by 나누리
    Views 1140 

    십일조 헌금 / 산들바람

  10.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11. 하루를 살며 하루를 기도하게 하소서.

  12. No Image 09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2/06/09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36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안정을 발견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13.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게 하소서.

  14.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15. No Image 03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6/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27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16. No Image 13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1/1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27 

    그리스도는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17. No Image 28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26 

    God's Miracles :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했습니다.

  18. 오클랜드에 사는 한인들은 서로가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19. No Image 03Nov
    by 나누리
    2013/11/03 by 나누리
    Views 1118 

    제가 만난 하나님 / 산들바람

  20. No Image 11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1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15 

    예배는 연주회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