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햇볕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The oldest man in Australia spends his time knitting tiny wool sweaters for tiny injured penguins: http://abcn.ws/1ITUYy7

 

주님. 우리의 기도가 즐거운 기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는 영혼의 호흡임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내적 갈망이었으며,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만사가 형통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고, 기적이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는 행복한 것이며, 행복한 기도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는 즐거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구하는(Seek) 사람들은 마음이 즐거울 것입니다. (시편105:3) 하나님을 찾아내려고 하고, 발견하려고 하는 것이 기도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즐거운 것입니다.

 

주님. 기도를 할 때 물질의 축복을 받을 수 있으니 즐거운 기도이었습니다.

물질의 축복은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의식주의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되는 우리에게는 물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믿음의 부족함으로 물질을 구하는 기도를 하면 어쩐지 안 될 것 같은 환경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물질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구하고 정말 구하면 받았습니다.

 

주님. 기도를 할 때 창조적인 지혜와 능력을 받을 수 있으니 즐거운 기도이었습니다.

기도하여 물질의 축복을 받는 것도 즐거운데 동시에 하나님께서 지혜도 덤으로 주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까지 또 주십니다. 기도해서 삶 속에 이익이 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주님. 기도를 할 때 우리가 존재하는 삶에 충만함을 받을 수 있으니 즐거운 기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즐거움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고, 고로 큰 기쁨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즐거운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 한 해가 저물었고 2012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3 1236
563 우리의 교회는 가까운 곳부터 눈을 돌려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7 1235
562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232
561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5 1229
560 진정한 부자 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225
559 예배를 통헤 우리 한인회를 위한 치유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224
558 우상의 숭배는 우리 생활의 올무가 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222
557 우리는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6 1221
556 그리움을 그리워하는 당신에게 말이에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21
555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03 1218
554 Always With Thanksgiving : Always Thankful for Prosperity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4 1214
553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1212
552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4 1205
551 지금 쫓겨난 3명의 불청객을 초대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7 1204
550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549 주님. 오클랜드의 꽃길을 만끽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9 1202
548 하나님은 택함 받지 못한 자에게 징벌을 내리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20 1201
547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1 1201
546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1201
545 주님,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22 119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