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구름처럼 만나고 바람처럼 흩어지는 수많은 만남 중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우리는 사랑이란 끈으로 꽁꽁 잡아 매놓고 살아갑니다.

 

같이 있어도 서로 바라보는 간격을 두고 지켜보면서

아름다운 사랑만 변치 않고 주는 기쁨으로 살게 하소서.

 

서로가 좋은 점을 찾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허물은 큰 사랑이란 색안경으로 가리고

서로 잘못을 자신 탓으로 용서하면서 살게 하소서.

 

하늘이 준 인연인 오직 하나의 사랑만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 서로 이곳 오클랜드 하늘에도 땅위에서도 사랑을 죽음이 갈라놓는 날까지라도

서로 상대에게 부끄럼 없는 하나만 사랑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1 1051
483 새해에서 작은 기도를 보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5 1050
482 한가위 명절에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9 1045
481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5 1044
480 ‘사람의 아들’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6 1043
479 우리가 겸손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2.24 1043
478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8 1042
» 오클랜드의 내 사랑에게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07 1040
476 오클랜드에서 좋은 만남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9.18 1039
475 우리 사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9 1037
474 예수를 믿되 예수처럼 살지 않으려는 기독교인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11 1032
473 “도그마의 예수”를 “역사적 예수” 위에 근거하도록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30 1029
472 조국의 여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6 1029
471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3 1029
470 봄에는 겸허한 인내를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1 1028
469 우리가 쓰임 받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1.12 1027
468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비추어 주시며, 나의 행복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25
467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8 1025
466 신앙에세이 : 보타니 새벽길에 과거를 되돌아 보며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1023
465 주님은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02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