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초겨울을 위해 내내 무엇을 속삭였기에

오클랜드의 온 세상에 웃음 꽃이 가득할까?

이 초겨울에도 여자들이 나물을 다듬고 샐러드를 무치듯이,

주님에게서 배운 우리의 사랑도 다듬을 수 있을까?

 

이 초겨울에 누군가가 까닭없이 그리워지는 듯한 것은,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면,

오클랜드의 온 세상이 떠나 가도록 웃어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초겨울에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픈 주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처럼 축복된 하루를 주시며,

비가 오는 초겨울에도 건강함으로 살게하시니,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매일 축복된 은혜를 누릴 수 있으며,

이곳 오클랜드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믿음이 있는 사람처럼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때때로 우리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어두운 그늘이 여전히 짙게 깔려 있을 때,

고통과 슬픔이 멈추지 아니할 때도,

우리 곁에 계시어서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가 이곳 오클랜드의 삶 속에 믿고 의지하는 것은

주님은 우리 앞에 등불이요,

주님은 우리의 길이시며,

주님은 우리의 진리이시며,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니,

우리가 주님의 말씀 안에서,

넓은 사랑과 은혜의 품 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디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수공동체 / 정연복 나누리 2013.08.19 796
483 역사적 예수 ( Historical Jesus)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13 797
482 하나님은 개인의 生死禍福 에 관여하시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05 797
481 성경을 생명살림의 책으로 / 정강길 나누리 2013.08.17 798
480 칼과 창 대신에 보습과 낫을.../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6 803
479 Lord, Nothing Can Stop Your Love For Us : 주님, 어떤 것도 우리를 위한 주님의 사랑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06 806
478 놀랍고도 위대한 성경 / 정강길 나누리 2013.08.19 807
477 주님, 우리 한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10.18 807
476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 임을 고백하며.../ 산들바람 나누리 2013.07.22 808
475 한인들이 저녁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9 810
474 성령안에서의 자유 / 정연복 나누리 2013.08.20 811
473 우리가 크리스챤의 사회적인 의무를 이루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31 812
472 '성경적' 이란 ? / 정강길 나누리 2013.08.05 812
471 다른 사람이 십자가를 지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13 812
470 주님이 오실 때 기뻐서 신바람이 났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6 813
469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5.10 814
468 우리의 기도가 눈물보다 낫습니다. Our Prayers Are Better Than Tears. 제임스앤제임스 2014.08.02 814
467 신앙의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 정연복 나누리 2013.07.23 816
466 Lord. My Wife Is A Blessing In My Life In Auckland : 주님. 오클랜드에서 내 아내는 내 인생의 축복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6 819
465 궁궐과 동굴에 갇힌 신앙인 / 김경재 교수 나누리 2013.06.24 82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