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기도 - 해, 달, 별같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
아침마다 어둠 너머 동트는 해같이
매일매일 맘속 용솟음치는 믿음
잔잔히 은은한 달같이
욕심부리지 않고 소박한 소망
밤하늘 늘 초롱초롱 별같이
세월 가도 때 묻지 않는 사랑으로
선물로 은총으로 거저 받은
삼백예순다섯 날의 보석 같은 시간
알뜰히 수놓는
올 한 해 되게 하소서.
지금 살아 숨 쉬는 것
큰 행복으로 알고 감사하며
기쁨과 웃음의 날줄
슬픔과 눈물의 씨줄 엮어
생명의 꽃 한 송이 피워 가는
매 순간이게 하소서.
하루를 마감하며 돌아가야 할 시간에 기도를 드립니다.
주일에 기도를 드립니다.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We pray for New Zealand. (우리는 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합니다.)
참 좋은 계절에 감사와 축복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아내이게 하소서.
하나님을 핑계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1) 찬양대는 구별된 삶으로 해야 합니다.
성탄절을 다시 맞으며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이곳에 살아 갈 수 있는 우리의 생애가 되게 하소서.
계시록 1:1∼20 주 재림과 촛대교회
기도와 전도의 열매 " 골 4:2~6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도 승리하게 하소서.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가치로 우리와 친구를 맞이하고, 이 모두가 우리의 마음에 진솔해졌습니다.
이 시대를 향해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당신, 처음부터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았습니다.
십일조로 값비싼 보석, 차 받은 오클랜드의 한 교회
우리가 신실하고 자신을 갖고 기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