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구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 한민족들이 부흥과 회복의 기점이 다시 시작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는 오늘 주님이 용서하여 주심을 간구하고 있으며

주님의 방향설정을 내려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볼 수 있도록

오늘 주님 앞에 간절히 간곡하게 이렇게 나왔습니다.

조국의 분단 아픔도 안고 있는 채로 남북의 이데올로기 속에

양국 위정자들로 인해 국민 모두가 몰아가는 채로

방향을 잃어버린 우리 조국이 지금은 극과 극을 치닫는 상황들을

극복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계획대로 회복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음성을 간절하게 들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북한 위정자들의 완악해짐을 용서하여 주시고 평화로 매듭을 풀게 하여 주시고

현재의 극한 대치함과 극한 정치적 외교가 급변해가는 긴박함 속에

그들이 주님의 평화와 사랑과 화해의 진실함을 깨닫게 도와 주옵소서.

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게 진실로 변화되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사탄의 탈을 벗게 하여 주시고

그들이 악마의 속임수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위장과 위선을 더 이상 연출하지 않도록 성령으로 치유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악을 선이라고 막말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하셨지만

우리 조국도 또한 저질러 왔던 것을 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국도 우리의 영적 평정을 잃어 버리고 있었으며

우리 모두의 진정한 가치를 역류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조국도 가난한 자들을 거들떠보지 못한 채로 잊어 버리고 있으며

때론 요행과 복권만을 쳐다보는 우리 모두의 게으름으로 인해

우리 조국 국민 각자의 건강과 행복과 번영을 허울 속에 들떠 살아 왔음을 회개하오니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모두 치유하여 주옵소서.

우리 조국의 자녀들에게 훈련함을 소홀히 함을 자존과 자만해주는 것으로 방치하고

우리 조국의 권력과 권한을 남용함을 정치하는 것만으로 방치해서 방종하고 방조해버린

우리 모두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내 이웃의 소유를 선망하고 탐내는 것을 야망으로 해석해버리고

우리 조국을 스스로 환경오염을 저지른 것을 정치적 체제의 자유로 착각해버리고

우리 조국의 선조가 피 흘려 찾은 영광과 가치를 조소해 버린 채로

계몽과 선진 문화의 문구로 치장해버리는 우리 모두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가 모든 혼란 앞에 바르게 설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악마가 주는 혼란과 불화를 거절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악마가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하고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계획한 길로 가지 않게 하는 악마의 계략을 거절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 안에서 거하게 하시어서 우리 조국이 취하는 매 걸음마다 위에 비추어 주시는 빛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進化論도 創造論도 科學理論은 아 아닙니다 밍키네 2015.05.23 375
583 사후세계에 대한 물리적인 존재 증명. 밍키네 2015.05.23 1559
58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의 교만(Arrogance)의 생각과 마음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5.23 307
581 신앙에세이 : 주님. 이민생활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행복이요 참 기쁨이 되어져 왔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9 275
580 주님. 오클랜드에 살면서 감사의 마음에는 계절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6 250
579 마 태 복 음 3 :12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5.05 271
578 주님. 우리 한인들에게 만추의 계절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05 340
577 오클랜드 이곳에서 기도하는 척하기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26 228
57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에서 사랑한 만큼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24 256
575 은혜 뒤에는 심판 마헬살랄하스바스 2015.04.22 229
574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를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11 261
573 부활절의 기도를 드립니다. We Pray An Easter Prayer. 제임스앤제임스 2015.04.05 243
572 이번 오클랜드의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4.04 214
571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돕고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8 335
570 주님. 우리는기적의 때가 가득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6 239
569 오클랜드에 있는 한인 친구들인 우리의 친구들 위해 기도합니다. We Pray Prayer for Our Friends as Korean Friends in Auckland :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5 246
568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0 222
567 주님. 오클랜드의 한인들은 모두 함께 웃으며 살아 가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8 258
566 항상 임재하시는 원조가 되시고 영원한 신실하신 친구가 되시는 주님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7 302
56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에서 인연과 인연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14 29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