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난한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쏟겠습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도 있고,

육신의 몸이 성치 못한 장애인들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보살피고 도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중에 어느 누군가가 져야할 짐들을 지고 사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그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멀쩡하고 잘 살고 있으므로

항상 그들에게 감사하고 도우며 살아 가야지만 제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겉으로는 성인처럼 굴며 행세하지만

거꾸로 행여 그들이 해나 끼치지 않을까 하고

속으로는 그들을 경시하고 거리를 두려고 하는 치졸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성령이 임할 것을 듣고서 마음이 화끈거렸습니다.

도대체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들이 차지하고 있어 왔으며

우리는 그들을 위해 희생하는 부분이 얼마라도 조금이라도 있어 왔는지를 반문할 때

아무 것도 행한 것이 없는 우리는 무엇일까요?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칼과 창 대신에 보습과 낫을.../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26 803
663 카 지노 제작 스카이프 live:salonkor 카톡 almanjang 전화:070-8018-5479 장실장1 2015.07.11 252
662 축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함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6 1068
661 추석날 아침에 이민생활의 성숙한 모습으로 삶 속에서 주님을 닮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9 1107
660 참새도 정원에서 비웃고 희롱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1 1036
659 참 좋은 계절에 감사와 축복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9 1339
658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3 1189
657 찬양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2 770
656 차 커피 한 잔으로도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66
655 진화는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 / 정강길 나누리 2013.07.23 792
654 진정한 부자 가 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6.10 1225
653 진실된 크리스챤의 언어를 통해 화합의 마음을 배우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3 1037
652 진리 안에서의 자유 / 정강길 나누리 2013.09.03 934
651 지금은 “크리스마스 스타일”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4 6577
650 지금 쫓겨난 3명의 불청객을 초대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7 1204
649 중국인의 뿌리 1 빛나리 2011.09.23 2444
648 죽음의 상태에서 살아난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는 건가 / 박기호신부 나누리 2013.04.27 1113
647 주일에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7.08 1333
646 주변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11 974
645 주문이 되어버린 ‘예수는 그리스도’ / 정연복 나누리 2013.08.03 6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