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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소서.

 

주님. 성령의 불과 함께 찾아와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오늘 이렇게 우리가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그리고 항상 소망해왔던 모든 것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임재 안으로 오게 해주셨습니다.

주님만이 홀로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영혼을 위한 치유의 길임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우리를 위한 주님의 사랑을 보증해 주심을 믿음으로써 주님의 임재 안으로 나왔습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모든 두려움과 불안함이 녹아 버렸으며 깊은 상처가 치유되었음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우리는 강건해졌으며 소망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믿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 천국의 숨결로 호흡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천국이 우리를 통해 흐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의 찬란한 빛이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와 함께 임재하여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을 영원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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