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7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진실로 절박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Thanksgiving-Autumn-Leaves        

 

목표가 바르고 기도의 목적이 하나님의 마음에 부합했다고 하더라도, 간절함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으로부터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강건한 부르짖음과 눈물을 동반한 자신의 영혼을 실은 간절한 기도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기도이어야 하고 의로운 삶이 바탕이 된 기도이어야 합니다.

 

엘리사의 삶은 의로운 삶이었습니다. 그는 온 삶으로 하나님의 의를 추구한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야는 기도와 삶이 바탕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불꽃처럼 타오르는 뜨거운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였습니다.

 

현재를 만족하며 안일하고 나태한 사람들 가운데 영적인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불꽃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타오르는 기도로, 때가 되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My House and His House

 

영혼 안에서 생명력을 얻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불꽃을 계속 타오르게 하는 기름이 필요했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눈물이 불꽃 같은 삶에 기름이 되고, 그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성령의 기름이 되어 어두운 이 세상에 빛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떠나 간절한 고백으로 살아가지 않는 사람이 간절하고 절박하게 기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기 위한 기도의 영혼을 마음에 뜨겁게 소유했던 사람들을 통해서,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이 땅위에 사는 삶이 비록 고달프더라도, 미래의 세상을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들이  영혼 안에 주님의 나라에 대한 간절함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나라를 위한 쓰임받는 삶이 될 것을 굳게 약속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참 좋은 계절에 감사와 축복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1.29 1300
663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달란트를 쓰는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1207
662 오늘 우리의 지친 영혼을 축복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1 993
661 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1159
660 주님. 깨어있는 자로 축복 받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2 1222
659 우리는 축복하는 일로 살고 계십니까?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199
658 우리는 축복 받은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4 1204
657 지금 쫓겨난 3명의 불청객을 초대할 용기를 갖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07 1171
656 주님.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2057
655 12월을 보내면서 매일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2133
654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4,5,6) 선포하고 노래하며 신기한일들을 전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3 2272
653 우리는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5 1064
652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5 1357
651 chch 성공회 교회 재건축 다양한 의견 admin 2011.12.15 1111
650 크리스마스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7 3467
649 2012년에는 주님을 보다 많이 알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7 1476
648 To My Wonderful Husband At Christmas. (크리스마스에 훌륭한 우리 남편에게.)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7 1537
647 Hi, To All Our Members!!! (모든 회원 안녕하세요)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7 1689
646 The Lord will be walking with us in 2012. (2012년에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실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7 3386
645 성탄절을 다시 맞으며 찬양을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1.12.21 12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