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앙에세이 : 주님, 이곳 우리의 삶 속에서 옳고 바르게 사는 참 크리스챤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바이블을 벗어 난 그들은 사랑 안에서 온전해진 것 같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떻게 하면 거룩해질 수 있는지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종교를 즐기기 위해 교회에 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교회를 다닙니다"고 전하는 크리스챤들의 형편을 잘 이야기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짜 크리스챤들을 찾았습니다. 오늘 좋을 바이블의 내용들과 참 크리스챤들을 알고 싶었습니다.

 

주님, 진실된 크리스챤들은 옳게 사는 것을 택한 사람들이었으며,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징이 속된 세상에 대해 초연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습니다. 속된 세상을 사랑하고 집착하는 거짓 크리스챤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성령(Holy Spirit)으로 사는 사람은 속된 것들에 집착하지 않고 오히려 남아 있는 삶들을 가치 있게 살고, 의로운 삶들로 살고, 하나님께서 여생의 길들을 결정하시도록 맡기고 평안을 누리며 살아 가는 것입니다.

 

주님, 진실된 우리 크리스챤들은 다른 사람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것입니다. 다른 크리스챤들을 우리 자신보다 낫게 여기고, 자신은 주목 받지 못 해도 그들이 향상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는 시기심이 없었으며,그들이 영예를 얻을 때 자신은 기뻐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뜻이 지상천국이기 때문인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때 우리도 기뻐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함께 기뻐하는 크리스챤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높아지는 것, 대우받는 것, 인정받는 것을 시기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크리스챤들이라는 증거인 것입니다. 크리스챤들은 자신이 낮아짐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우리도 자신들이 낮아짐을 얼마든지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주님, 참 크리스챤은 자신의 약한 것을 강한 것으로 교환하는 사람이었으며, 바이블에서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 (고린도후서12:10), 우리가 사탄에게 가장 유혹받기 쉬울 들 때에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달라고 주님께 부르짖음으로써 그 마음을 받아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강함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고, 주님에게서 받은것임을 잊지 않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약함은 무엇일까? 교만, 남에 대한 인정 받기, 미움, 시기, 탐욕, 악한 정욕, 인기, 권력, , 자신에게 맞는 사람과 편짜기, 분노 등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강함을 자신의 것으로 취하는 것을 사랑하고 즐김을 구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주님, 참 크리스챤은 변화를 믿고 있지만, 주변에서 시간이 걸려 영적으로 성숙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걸려 철이 드는 수준은 참 크리스챤의 경험이 아니었으며, 사울이 바울로 된 것은 시간이 아니고, 그 변화를 이루신 것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그리스도의 능력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만날만한 때에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부르고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즉시 버려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고, 진정한 성품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모든 성령의 열매들을 맺는 크리스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신 예수님의 생명과 승리가 우리가 공급받고 있으므로, 우리는 죄의 유혹을 받았을지라도, 항상 의로움을 (Righteousness) 선택하고 즐기는 삶들로 변화될 수 있을 알았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주님.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버리고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3 157
43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의 생애의 광야처럼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기도하며 승리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9.23 156
42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의 기도의 초점이 주님이신 예수님에게 있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16 156
41 신앙에세이 : 주님, 크리스챤들이 추구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들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8.19 154
40 주님. 오클랜드에 사는 우리에게는 작은 소망의 마음 하나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4.04 154
39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Love) 공의의 (Righteousness) 균형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1.30 152
38 성경공부 서머나 2019.10.29 152
37 오클랜드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크리스챤들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5.11.15 151
36 예수님을 믿는 엘림크리스챤 친구들이 사는 생활을 보고 싶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6.02.17 150
3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교회 안에서 갇혀서만 사는 크리스챤들이 되지 않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9.14 149
34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서 있는 이곳 오클랜드가 우리 크리스챤들의 사역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23 149
33 신앙에세이 : 우리의 구원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은혜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9.09 148
32 우리가 다른 한인친구들을 먼저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Let Us Pray To Put Other Korean Christian Friends First : 제임스앤제임스 2016.02.12 148
31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완벽주의를 시도하는 과정으로 불행을 초래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2.18 146
30 2018년 4월 예수전도단 호놀룰루 DTS file ywamhonolulu 2018.01.06 146
29 신앙에세이 : 참 크리스챤은 자신의 믿음을 신실하고 성실하게 관리할 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9.02 144
28 신앙에세이 : 우리는 2020년을 위해 이곳의 한인들을 위해 새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20.02.27 143
27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에게는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03 143
2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한인들이 오클랜드에 살면서 자신만 채우고 누리려고만 하지 않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6 143
25 주님. 오늘 우리 엘림크리스챤들은 주님을 향해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결심을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6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